프레시지 ‘소밋공원’ IP 협업 신제품 2종 [프레시지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부산 ‘소밋공원’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밋공원’은 부산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서브 브랜드로, 캐주얼 한식을 제공한다. 프레시지는 지난 2021년부터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여러 차례 협업을 진행해왔다.
신제품은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 소밋공원 양념갈비 2종이다.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은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시그니처인 ‘감자사리면’을 활용한 볶음 요리다. 불고기 간장 소스에 우삼겹과 감자사리면, 채소를 올렸다.
‘소밋공원 양념갈비’는 1등급 이상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국내산 배퓨레를 활용한 비법 양념소스를 더한다. 특히 고기를 5~7mm 두께로 포 뜨고, 양면으로 사선 칼집을 수작업으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은 5일 컬리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후 B마트와 쿠팡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홈쇼핑 전용 제품인 ‘소밋공원 양념갈비’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소밋공원 IP 협업 제품은 신선한 고기와 비법 레시피로 사랑받는 부산 맛집 의 노하우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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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