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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관은 SNS보다 법으로 말해야
한ㆍ미 FTA를 놓고 사법부가 파동에 휩쓸리고 있다. 뼛속까지 친미 대통령인 MB가 추진한 한ㆍ미 FTA는 나라 팔아먹은 행위라고 트위터에 올린 최은배 인천지법 부장판사의 포문을 개시로 동조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대법원이 대법 윤리위원회에서 적절한 SNS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으나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억...
2011.12.02 11:06
<헤럴드포럼> ‘신한류’확산 시키려면
‘케이팝’ 파급력 상상초월亞 넘어 非아시아까지 들썩현지 네트워크 구축등 주력호감도 높여 신한류 확산을콘텐츠가 차세대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이란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드웨어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으로 산업 구조가 바뀌는 가운데, 한국은 한국만의 문화색을 입혀 ‘한류’...
2011.12.02 11:05
<세상읽기> ‘바보상자의 역습’이라고?
어릴 적부터 TV는 ‘바보상자’라고 믿었다. 흑백 브라운관 앞에 모여 소리치고 눈물도 짜냈다. 그 녀석 앞에만 앉으면 너나 할 것 없이 입을 잠그고 귀는 열고 동공을 열어젖혔다. 한눈이라도 팔면 손해였다. 왜냐고? ‘그 순간’을 놓치니까. 그래서 옆자리에 묻기라도 하면 한대 쥐어박히기 일쑤였다. 그랬다. TV ...
2011.12.02 11:04
너무 서둔 종편개국, 항로 염려 없나
경쟁적으로 4개 종합편성채널(종편)이 1일 동시 개국했다. TV조선(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채널A(동아일보), MBN(매일경제) 등 4개 종편은 이날 화려한 개국식으로 첫걸음을 떼었으나 기존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과 차별화가 얼마나 될지 의구심이 크다. 콘텐츠 등이 대동소이하다면 굳이 4개 채널을 새로 허용...
2011.12.01 11:16
금반지 뺀 소비자물가 믿어도 될까
정부가 새로 조정한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한 결과 10월까지의 물가상승률이 예상했던 4.4%에서 4.0%로 낮아졌다. 이로써 올해 소비자물가는 한국은행의 관리 목표치(3±1%) 내에서 마무리될 공산이 커졌다. 사회 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바뀌는 소비행태를 물가지수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에 수요가 늘어난 등산...
2011.12.01 11:15
‘일탈 송년회’의 추억
송년회 시즌이다. 마당발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겠지만 아무리 사교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이맘때쯤이면 대개 송년회 몇 개씩은 잡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송년회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 술자리가 주류를 이룬다. 매년 비슷비슷한 송년회 자리가 이어지다 보니 지나고 나면 어떤 해에 어떤 송...
2011.12.01 11:15
<경제광장> 깃털처럼 경박한 언행, 처신
저속한 말, 튀는 행동이유행처럼 번지는 대한민국,풍선처럼 날아가기 전에좋은말 되찾기 운동이라도문득 창밖의 까치 소리가 요란하다. 옛날에는 반가웠었는데 지금은 덜컹 겁부터 난다. 서울시장 보선과 한ㆍ미 FTA 국회 비준 이후 트위터 소동이 심상찮기 때문이다. 새처럼 재잘대는 트위터, 직업과 연령, 남녀 구분 없이...
2011.12.01 11:15
<현장칼럼>‘일탈 송년회의 추억’ -김대우 사회팀장
송년회 시즌이다. 마당발이라면 두 말할 것도 없겠지만 아무리 사교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이맘 때쯤이면 대개 송년회 몇 개씩은 잡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송년회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 술자리가 주류를 이룬다. 매년 비슷비슷한 송년회 자리가 이어지디 보니 지나고 나면 어떤 해에 어떤...
2011.12.01 09:56
청소년 재소자 합창단의 희망 메시지
소년교도소 재소자 18명으로 구성된 한 이색 합창단의 희망의 노래 열창 소식이 싱그럽다. 엊그제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드림스케치 사랑콘서트’에 등장한 이들은 강도, 절도, 강도살인 등의 죄목으로 복역 중인 17~20세 청소년들이다. 죄수복 대신 정장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가슴에 장미 한 송이를 꽂은 모...
2011.11.30 11:05
버핏세 도입, 하려면 화끈히 하라
부자에게 세금을 더 물리자는 이른바 버핏세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까지 “돈을 더 버는 사람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하자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한나라당 쇄신파의 도입 주장에 소극적이던 지도부가 결국 긍정적으로 돌아섰지만 아직 반론도 적지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 한나라당...
2011.11.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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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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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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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집값에도 2030 생애 첫집 몰린 이곳…무주택자 동대문으로 갔다 [부동산360]
올해 하반기 들어 서울에 ‘생애 첫 집’을 마련한 무주택자가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동대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만 570명이 동대문구에서 첫 주택을 매수해 지난 2016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배 가까이 늘었다. 최근 몇 년 새 동대문구 일대에 신축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2030세대, 신혼부부 등 청년층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주택·오피스텔&m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