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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칼럼>방향타 고장난 우리금융 민영화
입찰신청 마감 보름 앞두고 아직 밑그림도 제시못해 금융지주회사법 개정도 미정 우리금융 민영화 또 표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계획이 또 표류하고 있다. 선원은 많지만 키를 쥔 선장이 없고, 방향타 역시 고장 나 망망대해를 떠도는 배를 연상시킨다.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금융의 연내 민영화를 달성하겠다”는 공...
2011.06.14 11:15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내수활성화, 건설·부동산시장부터 살려라
건설산업붕괴 위기 내몰려 서민은 집값하락·이자부담 금융권도 PF부실 도미노 경제전반 확대 우려 증폭 5900여개 건설ㆍ주택업체의 휴폐업, 157만가구의 하우스 푸어 양산, 270조원대의 주택대출금 증가, 29만5000명의 실직….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건설ㆍ부동산시장의 후유증이 ...
2011.06.14 10:54
애써 개정한 노조법 다시 바꾸자니…
한나라당 초·재선 의원 50명이 복수노조 시행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이를 백지화하겠다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조법)’을 발의했다. 이들이 다시 개정하겠다는 노조법은 국회가 13년 동안 처리를 미뤄오던 것을 한나라당이 2009년 12월에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자신들이 처리한 법을, 그것도 핵심조항 시...
2011.06.13 10:47
이른 장마에 4대강·구제역 안전한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예년보다 열흘 이상 일찍 장마가 찾아왔다. 1981년 이후 가장 이른 이번 장마는 강우량이 평년보다 20% 이상 많고 집중호우 빈도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장마 기간도 유난히 길 것이라고 한다. 전국에 구제역 가축매몰지가 산재하고 4대강 사업도 아직 진행 중이어서 걱정이 앞선다. 먼저...
2011.06.13 10:47
<객원칼럼>반값 등록금 논란의 허실
與野 한심한 정치행태 표 위해 마구잡이 언동 등록금은 사회총제적 문제 현실성 있는 대책 시급 우리나라의 요즘 정치 행태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여야를 불문하고 그렇다.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해 마구잡이 언동을 일삼는다. 앞뒤 가리지 않고 즉흥적이고 거짓말하기 일쑤며 말 뒤집기는 예사다. ...
2011.06.13 10:46
청와대 순장조 참모들의 등장과 역할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참모진을 새로 짰다. 당초 내달 4일 열리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았으나 다소 빨라졌다. 그만큼 레임덕과 국정운영 난맥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저축은행 사태를 비롯해 반값 등록금, 일반약 슈퍼 판매 등 일련의 정부 정책이 중심 없이 표류...
2011.06.10 11:04
다면적인 이건희 회장의 부패 발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기자들에게 스스로 다가가 “삼성그룹 전체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을 이유로 방산 및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삼성테크윈 사장을 전격 경질하고 수십 명의 임직원을 징계한 데 이어 거듭 부패 척결 의지를 공개 표명한 것이다. 그룹 차원의 대...
2011.06.10 11:04
<세상읽기>‘지각의 오류’와의 싸움, 채점
답안지로 평가받는 학생 교수의 과제는 공정한 평가 모든 답안지 동등하게 대우 오류 범하지 않도록 경계필요 대학가는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 기간에 접어들었다. 강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6월 둘째주 또는 셋째주면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치르고 방학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치르느...
2011.06.10 11:03
[사설]억대 연봉 교수 철밥통과 등록금
전국 44개 주요 사립대의 65세 정년보장(테뉴어) 교수들이 ‘월급쟁이의 꿈’인 억대 연봉을 받고 있고, 최근 4년간 연봉 증가율이 학생 등록금의 두 배에 이른다는 언론 보도가 눈길을 끈다. 방학은 물론 통상 7년마다 1년씩 주로 해외에 즐기러 나가는 연구년(안식년)에도 연봉을 고스란히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철밥...
2011.06.09 10:57
조명철 원장의 북한판 코리안 드림
북한 김일성대 교수를 지낸 조명철 신임 통일교육원장이 8일 취임했다. 통일교육원은 정부 통일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 원장은 가급(옛 1급)이다.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들어온 새터민 가운데 공무원이 더러 있었지만 차관보급 고위직은 조 원장이 처음으로 그 상징적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정착에 어려움을 겪...
2011.06.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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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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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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