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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박원순시장의 도시정책에 거는 기대
물리적 시설개선에서 탈피과속개발 속도조절 등 필요미래지향적 도시경쟁력 확보시장변수 맞춘 전략 추진을박원순 서울시장 당선과 함께 서울시정을 이끌 진보적 전문가집단이 꾸려지면서 서울의 도시 정책 변화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민의 실생활은 물론, 삶의 터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2011.10.31 11:05
<사설> 지구촌 70억 인구 속 한국의 저출산
지구촌이 70억 인구 시대에 돌입했다. 아동인권운동을 벌이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플랜 인터내셔널’은 31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태어난 여아를 70억번째 인구로 공인했다. 앞서 유엔인구기금(UNFPA)은 이날을 ‘70억 인구의 날’로 선언, 세계인구 특별보고서를 발표하고 70억 인구와 지구의 환경 악화, 자원 ...
2011.10.31 10:56
<사설> 아직 갈팡질팡하는 정부·여당 작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참패한 집권 여당의 요즘 모습은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넋 나간 몰골이다. 그만큼 충격의 강도가 컸다고 하나 실상 이미 예견된 결과다. 집권당의 인기 하락과 서민들의 불만은 선거 전부터 여러 형태로 분출됐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세대 간 대결 또는 중도파와 중산층 반란 등 ...
2011.10.31 10:56
<글로벌 Insight> 아랍의 봄, 요르단의 겨울
주변국 연계 요르단 관광중동 불안으로 발길 ‘뚝’독자상품개발 사활 불구시리아사태 종결 전엔 난망연초부터 불어닥친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소요 사태가 몇몇 국가에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의 요르단은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거의 매주 금요일, 소규모 평화시위가 있었다. 그...
2011.10.31 10:55
주변 소요사태로 직격탄 맞은 요르단 관광업, 시리아 사태가 관건
연초부터 불어 닥친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소요사태가 몇몇 국가에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요르단은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거의 매주 금요일, 소규모 평화시위가 있었다. 그 후에는 현 국왕을 지지하는 세력과 보다 신속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세력 사이에 다소간 물리...
2011.10.31 08:18
<사설> 태국 노아의 대홍수, 남의 일 아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 전역이 수몰될 위기에 처했다. 3개월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시내를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 수위가 통제불능 상태에 직면한 것이다. 1200만 방콕 시민의 도심 대탈출은 전쟁 피란에 버금갈 정도로 긴박하다. 여기다 오는 31일까지 바닷물 만조가 겹치면서 방콕은 물폭탄과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전운마저 ...
2011.10.28 11:25
<사설> 박 시장은 시민단체 입김 사절해야
시민단체와 시민운동이 위기를 맞고 있다. 박원순 시민운동가의 서울시장 당선으로 시민사회 세력이 권력의 감시자에서 참여자로 바뀌며 심각한 정체성 혼란을 불러온 것이다. 더욱이 이번 선거를 통해 기존 정당정치에 대한 국민 불신이 확인되자 이들의 정치세력화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정치의 궁극적 목적은 지배하기 위...
2011.10.28 11:25
<세상읽기>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아니라 진정성
언행불일치 리더의말은 새털보다 가벼워신뢰·진정성 없으면SNS도 껍데기일 뿐기업 임원이나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때가 있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강의를 하기도 전에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느냐”는 회의 섞인 질문을 하는...
2011.10.28 11:24
<사설> 경륜 있는 판사들 ‘기수 용퇴’ 안된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고질적 ‘기수(期數) 문화’ 타파를 시도하고 있다. 일선 법원장 등 고위 법관들이 정년 때까지 법원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법연수원 후배가 고법부장, 법원장, 대법관 등에 먼저 승진한다고 선배 기수들이 동반 사퇴하는 잘못된 기수 문화 관행을 바로잡아야 평생법관제도의 진정한 의미를 살...
2011.10.27 11:33
<사설> 인사와 재정에 무리 없는 시정 펼쳐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민운동가 출신 무소속 박원순 변호사가 당선됐다. 앞서 그는 민주당 후보와 범야권 후보 경선에서 겨뤄 승리한 바 있다. 한마디로 이번 선거는 정당정치의 패배이자 MB정부 실정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MB의 내곡동 사저 파문은 결정적 패인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 결과...
2011.10.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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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