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준강남 동작 마저 충격의 지주택 파산…지옥주택조합 차라리 폐지(?) [박일한의 住土피아]
지난 10일 서울회생법원은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에 대해 파산선고를 내렸다. 전날 이 법원은 관악구 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대해서도 파산을 선고했다. 지주택 사업장은 조합원으로부터 대규모 투자금 반환소송을 당한다거나 은행 대출이 어려워 돌려줘야할 자금을 마...
2023.11.15 11:50
[사설] 중기 90%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호소, 이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지만 해당 중소기업 대부분은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50인 미만 회원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준비가 돼 있다’는 사업장은 22.6%에 불과했다. 대상 사업장 4곳 ...
2023.11.15 11:24
[사설] ‘태양광 장사’로 배불린 공직자들
국책사업인 태양광발전사업의 비리가 끝이 없다. 문재인 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태양광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8곳의 임직원 251명이 가족 명의로 차명 발전소를 세워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관련 비밀정보를 이용해 겸직 금지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장사’로...
2023.11.15 11:24
[헤럴드광장] 농촌경제 위한 부동산세 개선 필요
경제는 성장기, 하강기, 침체기 등 경기순환을 주기적으로 한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 정부가 막대한 돈을 풀어 소비를 인위적으로 자극해서 경기를 부양해왔는데 재정지출이 중단되면서 ‘금단 현상’의 고통이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고금리로 은행 빚 이자 상환액 급증, 고환율로 수입 원자재와 서비...
2023.11.15 11:23
[헤럴드광장] 박물관 자료의 기증
박물관에서 자료(資料)를 수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자료는 ‘유물(遺物)’이라고도 하는데 유물은 앞선 세대의 인류가 후대에 남긴 물건을 일컫는 것으로 ‘유형(有形)’적인 것에 방점이 찍혀 있고, 자료는 유형에만 국한하고 있던 개념을 무형(無形)이나 음성, 영상 등 포괄적인 개념으로 ...
2023.11.15 11:17
[헤럴드시론] 다문화 청년들에게 진로나침반이 돼주자
‘다문화 니트(NEET)’라는 말이 있다. 비재학, 비취업 그리고 진로를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상태의 다문화 자녀를 의미한다. 3년에 한 번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보면 2018년, 2021년 연속으로 진로 상담 및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만 15~24세 자녀 중 니트...
2023.11.15 11:16
[데스크칼럼] 갑진년 새해가 두렵다
여의도 자본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투자를 진행하는 증권사 투자은행(IB)의 한 본부장, 코스닥 상장기업 대주주와 저녁자리가 얼마 전 있었다. 경제지 데스크인 필자까지 3명의 경제인이 모인 자리인 만큼 화두 대부분이 그야말로 ‘돈’이었다. 현재의 경제상황, 정부의 경제정책, 내년에...
2023.11.14 11:36
[사설] 글로컬 대학 10곳 선정, 지방소멸 막을 시험대
지방 거점 대학을 육성해 지역 소멸위기를 막겠다는 취지로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 대학’ 30곳 중 10곳이 우선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한다는 파격적 혜택에 94곳의 대학·연합체가 몰릴 정도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좁은 문을 뚫은 만큼 선정된 대학들의 혁신성은 돋보인다. 그...
2023.11.14 11:32
[사설] 근로시간 개편, 더 소통하고 보완하되 개혁 후퇴 안된다
정부가 추진하던 근로시간 유연화 방안이 결국 한 걸음 물러서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연장근로 단위를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다만 세부 방안은 노사정 대화를 통해 구체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애초 정부의 개편 방향은 근로시간 산정 단위를 지금...
2023.11.14 11:32
[헤럴드광장] 자식을 가르치지 마라
살면서 느끼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아마도 자식을 가르치는 일이다. 자식을 잘 키운 부모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은 역으로 그만큼 자식 기르기가 어렵고, 부럽기 때문일 것이다. ‘자식을 셋은 키워야 어른이 된다’는 말도 있다. 셋 이상 키우면 그 가운데 하나는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2023.11.13 11:0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