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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비케어, 지난해 영업익 67억…전년비 32.4%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비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4571만원으로 전년대비 32.4%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3억4323만원으로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1억719만원으로 69.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40
삼화전기, 지난해 영업익 136억…전년비 37.5%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화전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6억4603만원으로 전년대비 37.5%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1억1273만원으로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7억8476만원으로 3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38
LS전선아시아, 지난해 영업익 275억…전년비 2.7% ↓
[헤럴드경제=증권부]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4억5182만원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4억9473만원으로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91억3258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2.08 16:36
미래에셋證,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디지털자산 사업화 원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정부의 토큰증권(STO) 발행과 유통 허용 방침이 전해지면서 증권사들과 기업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증권형 디지털자산 사업 조직을 설립해 디지털자산 전반에 걸쳐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7월 디지털자산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디지...
2023.02.08 16:36
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7억…전년비 91.2% ↓
[헤럴드경제=증권부]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억4873만원으로 전년대비 91.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0억4513만원으로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090만원으로 9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34
경기침체에도 백화점·마트 ‘선방’…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89.9%↑
하이마트 실적 ‘발목’ 백화점과 마트 부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하이마트의 사용권자산 손상차손이 늘고 한샘 투자주식의 손실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 턴어라운드에는 실패했다.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은 지속됐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 침체에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 한샘 주식 투자...
2023.02.08 16:34
KTis, 지난해 영업익 195억…전년비 35.7% ↑
[헤럴드경제=증권부] KTis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95억4462만원으로 전년대비 35.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57억8331만원으로 1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9억1662만원으로 3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31
SK바이오사이언스, 지난해 영업익 1150억…전년비 75.7% ↓
[헤럴드경제=증권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50억1362만원으로 전년대비 75.7%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67억2587만원으로 5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224억5195만원으로 6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29
두산밥캣,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두산밥캣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이며 배당금총액은 751억6204만원이다.
2023.02.08 16:26
가온전선, 지난해 영업익 285억…전년비 71.8% ↑
[헤럴드경제=증권부] 가온전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4억6257만원으로 전년대비 71.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164억5440만원으로 3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4억6389만원으로 7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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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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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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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건축 큰 장 선다…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술렁이는 택지지구 [부동산360]
특별법에 따른 사업 추진 여부는 각 지자체의 판단에 달려, 곳곳에서 개발 광풍이 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벌써부터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특별법 적용 가능 지구의 대장주를 가리거나,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의 사업성 개선을 기대하는 반응이 흘러나온다. 광명시 하안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아직은 분위기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시에서 워낙 밀어주는 만큼, 특별법이 추진되면 현재 예비안전진단만 통과한 단지도 재건축이 빨라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실제 재건축 추진 여부와는 별개로, 일단 호재라고 입 모은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현재도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인데 입지가 좋은 지역의 경우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이라며 “금리가 좀 더 안정되면 확실한 호재가 될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