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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이수만 손 떼자 카카오 돌진…SM 2대주주 됐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카카오가 2171억원을 베팅해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사들였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된다.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음악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7일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
2023.02.07 14:34
<신제품·신기술>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신약조성물 특허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용 ‘YP-P10’의 약학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는 YP-P10의 주성분인 ‘신규 펩타이드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안구질환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번 특허는 분할특허가 추가된 것이다. 유유제약은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등록...
2023.02.07 14:32
중소기업 수출, 2년 연속 1100억달러 돌파
수출 국가별로 보면 10대 주요 국가 중 미국, 일본, 대만, 인도, 멕시코 등 5개국 수출액이 모두 증가했고, 일본을 제외한 4개국 모두 수출액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수출은 16.5% 늘었다. 완성차 시장 호조세에 따라 중소기업 최대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수출이 선방했고, 제조업 육성정책의 영향으로 전자응용...
2023.02.07 14:25
과기정통신부, 정부업무평가 9년 연속 ‘우수’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우수 부처로 선정, 국정과제 중심의 정부업무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45개 중앙행정기관...
2023.02.07 14:21
대만에 뺏긴 중국시장, ‘피크인가 핑크인가’ [비즈360]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이해’. 은행에 근무하는 남녀직원들간의 러브 라인이 주내용이다. 하지만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 학벌과 집안 배경 등 각기 다른 현실적 이해(利害)가 등장하며 스토리는 복잡해진다. 갈등을 겪으며 사랑의 이해(理解)에도 한발 더 다가간다. ...
2023.02.07 14:19
韓 연구진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 청신호”
림프암 약물 내성 세포에 기존 치료제인 ‘이브루티닙’과 병용투여 시 염증신호 전달을 차단하고 림프암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됨을 관찰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및 림프암 치료물질은 퓨쳐메디신㈜과의 협업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실험이 수행 중이며, 이 단계가 끝나면 향후 본격적인 임상...
2023.02.07 14:16
LX인터, 지난해 영업익 9655억 전년比 47.1%↑…사상 최대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니켈 등 2차전지 전략광물과 신재생 발전을 전략육성 사업으로 선정했다. 2차전지 전략광물 관련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내 복수의 니켈 광산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 중이며 신재생 발전 분야에선 바이오매스·수력 발전을 중심으로 ...
2023.02.07 14:12
“이러니 계속 적자지” 일본 드론 주택가도 가는데 K드론은 허공만 맴도나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드론 사업에서 흑자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두산 드론 사업은 7년 연속 적자에 머물러 있다. 이중·삼중으로 얽힌 규제가 기업들의 성장을 가로막아 우리나라 드론 기술력은 주요 국가의 60%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모빌리티이노베...
2023.02.07 14:08
연진이 남편 ‘하도영’이 택한 車는?…GMC 풀사이즈 픽업 출격
2023.02.07 12:15
버려지는 ‘오·폐수’로 전기와 식수 동시에 만든다
연구진은 개발된 분리막을 실제 공장 현장에 적용하여 폐수의 수질을 식수 수준으로 향상시키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장지수 박사는 “물부족 문제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신기술로 수질 관리시스템 및 비상전력 시스템으로도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2023.0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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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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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