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평양ㆍ함흥 이남 北 주민 남한 방송 직접 수신 증가..예능 프로 인기”
최근 북한 평양 등에서 ‘1박2일’이나 ‘무한도전’ 같은 남한의 예능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주철 KBS 연구원은 18일 서울 중구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남북물류포럼 조찬간담회에서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권력) 상층에서 오히려 남한의 영상물에 대한 접촉을 더 적극적으로 한...
2011.08.18 10:31
李 대통령 “기업들이 재정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다”..무역 1조달러 달성 가능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전반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여건 점검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 97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일선에서 기업이 해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해줘야 할 지 ...
2011.08.18 10:30
北, 밀가루 분배현장 모니터링 사실상 수용
북한이 우리 정부의 민간 대북지원 전제조건이었던 분배현장 모니터링을 사실상 받아들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통일부와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밀가루 지원 등을 위해 지난 3~6일 황해북도 사리원시를 방문했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밀가루 분배현장을 모니터링한 동영상 등을 통일...
2011.08.18 10:29
한나라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장수·홍문표
한나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호남 출신 김장수 의원과 충청 출신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18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 문제를 협의, 이같이 결정했다. 헤럴드경제 9일자 8면 보도 광주 출신인 김 의원과 충남 홍성 출신인 홍 사...
2011.08.18 10:29
與 무상급식 투표율 올리기 안간힘..."감성 마케팅 부족"
한나라당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올리기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토론회에서 논리적으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지도부까지 나서 연일 투표 참여를 제촉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투표율 33.3% 달성의 핵심인 중도층을 투표장으로 이끌 감성 마케팅에는...
2011.08.18 10:25
홍준표-손학규, 공개토론 때문에 허니문 끝
한나라당 대표가 된 뒤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손 대표를 덥석 껴안으며 옛 우정을 과시했던 홍준표 대표. 그러나 이제 허니문 기간은 끝난 것 같다. 홍 대표는 18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독재시절도 아닌데 합법적인 주민투표에 대해 거부운동을 벌이고...
2011.08.18 10:19
DJ서거 2주기, 孫-鄭-丁 3색 행보
전국 각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열린 18일 민주당 ‘빅3’ 손학규 대표, 정동영ㆍ 정세균 최고위원은 ‘DJ의 적자’로서 각기 다른 행보를 보였다. 손 대표는 당의 수장으로 관련 행사를 도맡았다. 전날 추모 음악회에 이어 오전 추도식과 흉상제막식, 토론회에 연이어 참석하며 추모 분위기를 ...
2011.08.18 10:16
“北상류층, ‘무한도전’ ‘1박2일’ 즐겨봐”
최근 북한 평양 등의 상류층을 중심으로 ‘1박2일’, ‘무한도전‘과 같은 남한의 예능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주철 KBS 연구원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남북물류포럼 조찬간담회에서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권력) 상층에서 오히려 남한의 영상물에 대한 접촉을...
2011.08.18 09:45
신학용, “북한 서해NLL포격 당시 우리군 대응원칙 안지켜”
지난 10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앞바다 NLL 포격 도발 당시 우리 군이 ‘선조치 후보고’ 등 대응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보고체계에 혼선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신학용 민주당 의원(인천 계양 갑)은 국회 국방위원회 결산 및 현안보고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군의 북한 도발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금...
2011.08.18 09:44
당정, 전월세 상한제 두고 팽팽… 주택당정협의도 무산
정부와 한나라당이 전월세 대책을 둘러싸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8일 예정됐던 주택 당정 협의가 전격 취소됐다. 한나라당은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지역에 대해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토해양부는 인위적인 가격 통제로는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며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당 정책위 관계...
2011.08.18 09:33
20431
20432
20433
20434
20435
20436
20437
20438
20439
20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