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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근무시간 단축이 생산성 높인다는데, 최소한 ‘한 국가’는 모른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외신도 한국 정부의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에 주목했다. 미국 CNN은 19일(현지시간) “근로자의 정신건강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최소한 한 국가는 이 추세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 정부가 현행 ...
2023.03.20 16:59
"눈물로 하루 시작"…'치매' 브루스 윌리스 68살 생일에 아내의 고백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에 그의 아내가 매일 슬픔에 잠겨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는 남편의 68번째 생일인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러분이 내 부은 눈을 통해 ...
2023.03.20 16:05
[영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생리용품 배달 거부한 男 배달원 ‘논란’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주문을 거부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용 일회용품인 생리용품을 민망하다는 이유로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은 성차별적 행동이며, 해당 배달원을 해고해야한다는 비난의 ...
2023.03.20 14:52
[영상] 출렁이는 강물인줄 알았더니…호주서 물고기 떼죽음 [나우,어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호주의 한 강물에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이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닌디 인근의 달리-바카 강에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영상을 보면...
2023.03.20 14:45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황당한 안내문의 정체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는데 글쎄…” 일본의 한 카페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쓰레기통’의 존재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일본 매체 J-CAST에 따르면 전날 트위터에 미에현 스즈카시의 한 동물 카페 화장실 세면대 아래에서 닭이 쓰레기통에서 쉬...
2023.03.20 14:17
[영상] 美지역의원, 경비행기 몰다 해변에 가까스로 비상착륙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경비행기를 타다 엔진 고장으로 해변에 위험천만한 비상착륙을 해야했다. 19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클라이드 바넬 의원은 비행기 기동훈련 중 엔진이 고장나 롱아일랜드 쇼어햄 해변에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바넬 의원을 비롯해 훈련을 도와주던 교관 등 어떠한 인...
2023.03.20 14:09
“닭발 단백질 풍부” ‘경제난’ 이집트 정부, 고기 대신 닭발 권했다가 역풍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신이여, 우리가 닭발을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마소서”. 영국 BBC 방송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이집트에서 정부가 국민들의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정부가 단백질이 많은 닭발을 육류 대체품으로 홍보한 것이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2023.03.20 14:06
중·러, ‘반미 세력’ 결집 과시…“어깨 나란히 하고 협력”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일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결속을 더욱 확대하면서 '반미 연대'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기고문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서방의 패권에 맞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협력하고 있다&...
2023.03.20 13:41
[영상] ’똑똑’ 문 열었더니 2.7m 악어가 ‘콱’…“다리 물고 흔들어”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에서 한 남성이 노크 소리에 현관문을 열었다가 악어에게 다리를 물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지역TV 방송을 인용, 미 플로리다의 스콧 홀링스워스라는 이름의 남성이 현관 밖에 있던 9피트(2m47㎝) 길이의 악어에게 다리를 물려 다쳤다고 전했다. 당시 홀링스워스는...
2023.03.20 13:38
비트코인, 2만8000달러 돌파…지난해 6월 이후 처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8000달러(약 3667만원)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2만8258달러(약 3708만원)까지 상승, 올해 들어서만 70% 가까이 올랐다. 이더리움도 지난주 17% 상승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도...
2023.03.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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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출근하기 싫었어?” 전국민 관심사, 카톡으로 알 수 있다? [IT선빵!]
직장생활뿐 아니라 생활 속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도 관찰할 수 있다. WBC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던 지난 9일에는 한국팀 패배 소식에 ‘졌다’ 키워드가 퇴근시간 1위에 올랐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말 직후인 월요일에는 ‘병원 가’ 키워드가 12위에 오르는 등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지금 뜨는 키워드’를 통해 시간·요일별 특성을 반영한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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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팔리는 크레디트스위스…미국 은행 위기가 더 심각하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유럽 투자은행(IB)의 마지막 자존심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넘어가네요. 각종 스캔들로 경영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고객들이 무더기 이탈한 게 CS 사태의 핵심이죠. 가격은 물론 과정이나 방식 모두 극적이고 파격입니다. 주주총회를 건너뛰는 절차가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UBS는 CS 몸집을 3분의 1로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이 1000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뒷받침합니다. 5만여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경제가 휘청일 정도의 충격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CS 고객자금 이탈이 잦아든다면 당장 급한 고비는 넘길 듯 합니다. 사실 주말 새 극적으로 해결책을 내놓은 유럽보다 미국이 더 큰 문제입니다. 11곳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