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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獨경제 -0.6% 역성장 전망"…0.9%p 하향 조정
유럽 경제 규모 1위 독일 경기 상황이 올해 애초 예상보다 더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AFP 통신은 할레 경제연구소 등 독일 5대 경제연구소에서 올해 독일 경제가 -0.6%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4월 공동 발표한 경제성장률 0.3%에서 약 5개월 만에 0...
2023.09.28 21:05
신임 日방위상, 美국방장관과 첫 통화…"北 대응 한미일 협력"
이달 중순 취임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28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첫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응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통화에서 미일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 추진에 대해 한미일 방위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인...
2023.09.28 20:14
스페인 경찰, 'FC바르셀로나 심판 매수 의혹' 스페인 축구협회 압수수색
스페인 경찰이 스페인 축구협회를 압수수색했다. 프로축구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축구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수년에 걸쳐 수백만 유로를 뇌물로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어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은 FC바르셀로나의 심판 매수 의혹과 관련해 스페인 축구협회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2023.09.28 19:56
'반부패' 외치는 中 최고지도부 "국유기업·금융계 부패 척결"
중국 최고 지도부가 국유기업과 금융 분야에 대한 반부패 투쟁 강화를 주문했다. 중국이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유기업과 금융계에 대한 사정의 고삐가 더욱 죄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어 제20기 공산당...
2023.09.28 19:36
아직 피해 복구 안됐는데…그리스 3주 만에 또 물난리
홍수로 17명이 사망한 지 3주 만에 그리스에 또다시 홍수가 났다. 특히 중부 볼로스 지역에는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는 폭풍 '엘리아스'가 전날 그리스 중부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작됐다. 엘리아스가 몰고 온 폭우로 중부...
2023.09.28 19:18
'가해자 SNS 사용 금지 등'…프랑스 정부, 학폭 대책 발표
학교 내 괴롭힘으로 올해만 3번째 사망자가 나온 프랑스에서 범정부 차원의 '학폭 대책'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전날 학교 내 괴롭힘 예방과 처벌 조치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배울 수 ...
2023.09.28 18:58
내달 5일 日오염수 2차 해양 방류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2차 해양 방류를 새달 5일 개시한다. 후쿠시마추오TV 28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차 방류 기간에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오염수 약 7천800t(톤)을 대량의 해수와 섞어 원전 앞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다. 소요 기간은 약 17일이며, 하루 방...
2023.09.28 18:30
'외도하려 납치 자작극' 호주 30대男, 경찰에 1400만원 배상
호주 한 남성이 내연녀와 새해를 보내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였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연말연시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는데, 사건이 자작극으로 판명나자 경찰은 남성에 거액의 비용을 청구했다. CNN, BBC 방송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출신 폴 이에라(35...
2023.09.28 18:22
"손은 더러워"…모든 음식 주방용 집개로만 먹는 이 남자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불결하다는 강박에 시달려 모든 음식을 주방용 집게로만 먹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존 주니어(34)는 10년 전에 닭요리를 먹고 병에 걸린 이후 청결에 대한 강박증이 생겼다. 이 강박증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악화돼 주방용 집게...
2023.09.28 18:15
英 갱단, 신입 조폭 교도소 간수로 보내…"마약 등 고가 유통"
범죄집단이 조직원을 교도관으로 들여보내 조직을 위해 쓴다는 영화 같은 일이 영국에는 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교도소 직원들의 노동조합인 교도관협회(POA)는 교도소 내에서 수감자에게 마약이나 전화기 등을 비싸게 파는 '사업'이 성행한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2023.09.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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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작은집 관리비가 30만원?…줄줄새고 있었네 [부동산360]
전국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관리비 징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주민들이 관리비 세부 내역을 꼼꼼히 따지는 경우가 드물어, 소위 ‘눈 먼 돈’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이다. 일부 단지는 관리소장의 관리비 횡령 의혹이 알려져 입주민들이 형사 고소를 진행하기까지 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글에 따르면 충청북도 청주 봉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부감사는 주민들에게 관리비가 유용됐다는 정황을 알렸다. 이 단지는 1300가구가 넘는 아파트이지만, 전용 39㎡ 기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