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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피해도 막심…10억달러 넘을 듯[튀르키예 강진]
특히 1700만명 이상이 USGS가 분류한 ‘강력’ 이상의 지진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복구가 늦어질 수록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지진이 강타한 지역은 튀르키예 국민소득의 10분의 1을 발생시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0년 1월 이번 튀르키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
2023.02.07 10:01
폭설 갇힌 韓관광객들 구한 美부부, 특별한 선물 받는다
평소 한식 애호가였던 이들 부부는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인연을 계기로 한국 여행을 더욱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캠파냐씨 부부는 자신들이 구한 한국인 관광객 9명과 재회하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 쿠킹 클래스와 'K뷰티' 등 다양...
2023.02.07 09:53
트럼프 행정부로 번진 중 정찰 풍선 논란…워싱턴 정가 핫이슈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정찰 풍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불이 미국 국내 정치로 옮겨붙고 있다. 미국 국방부가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도 정찰 풍선이 미 영공을 지났다고 밝힌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핫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CNN은 6일(현지시간) 바이...
2023.02.07 09:35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000명, 팬케이크 붕괴…피해 왜이리 컸나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에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튀르키예에서만 건물 5600채가 무너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튀르키예는 4개의 지각판이 교차하는 ‘아나톨리아 단층대’에 있기 때문에 지진이 생소하지 않은 곳이지만, 이번 지...
2023.02.07 09:30
日온천 간 한국인 3명 ‘히트쇼크’로 돌연사…증상 뭐길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지난해 10월 이후 일본 온천에서 고령의 한국인 3명이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주목된다. 최근 한겨레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일본 홋카이도로 패키지 여행을 간 70대 남성 A 씨가 온천욕을 하다 사망했다. 이 밖에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난...
2023.02.07 09:22
[영상]여진만 120회…대륙판 충돌 경계에 놓인 튀르키예에 지진은 숙명
이중 이날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는 동아나톨리아 단층에 있다. 동아나톨리아 단층에서는 매년 두 대륙판이 측면에서 서로 맞서 1cm씩 이동하고 있다. 본호프 연구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압력이 쌓이게 된다"면서 "그러다 지진이 나면 한꺼번에 수백년간 쌓였던 긴장이 해소되면서 지상에 극...
2023.02.07 09:19
美 테크업계 ‘감원’↑…델 7천명·MS 1만명·아마존 1.8만명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미국 테크업계에 감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아마존이 1만8000명,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1만200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1만명, 세일즈포스는 7000명을 각각 해고한 데 이어 델도 7000명 가까이 해고한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확실...
2023.02.07 09:12
젤렌스키, 9일 브뤼셀 行…‘EU 가입 협상’ 촉구할 듯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EU)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첫 브뤼셀 방문으로, 이 자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EU 정상들에게 우크라이나의 신속한 EU 가입을 거듭 호소할 것으로 ...
2023.02.07 08:48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000명 넘어…최대 1만명 달할 수도”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등에서 역대 최악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5000명을 넘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수색팀이 구조작업을 이어가면서 2500명 가량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1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
2023.02.07 07:20
美 백악관 “中정찰풍선, 美中관계 개선에 도움 안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정찰풍선을 보내 양자 관계 개선 노력을 저해했다면서 풍선 격추는 국제법에 따른 정당한 방어 행위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다만 중국과의 충돌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풍선 사건이 미중관계에 ...
2023.02.0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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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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