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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불안에 日 수요증가까지…국제 유가·金값 ‘고공 행진’
리비아 공습 사태와 예멘, 시리아의 정정 불안 등으로 국제 유가와 금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67달러(1.6%) 오른 배럴당 104.0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5월물도 1.88달러 상승한 104.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
2011.03.23 11:21
다시 불켜진 3호기 주제어실…냉각장치 재가동 길 열리나
1~6호기 모두 전력 복구 부품손상 등 난항 여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냉각작업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진 발생 11일 만에 전력 복구작업으로 22일 밤 3호기 주제어실(MCR)에 다시 조명이 켜졌다. 또 1~6호기 모두 전력 복원을 마쳤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은 “원자력발전소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2011.03.23 11:21
원전 인근 바닷물도 방사능 오염…‘식탁 공포’ 현실로
25개 농산물 기준치 초과 세슘 기준치 164배 검출 해산물 오염도 비상 어업활동·해외수출 타격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인한 ‘방사성 먹을거리’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농산물, 수돗물, 바닷물 등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22일에는 후쿠시마 현 채소에서 최대 164배에 달하는 세슘이 ...
2011.03.23 11:21
예멘 ‘핏빛내전’으로 번지나
친위대·軍 교전에 2명 사망 군부내 정권이탈 가속 분석 살레 대통령 거취언급 자제 시민 수만명 가두행진 지속 강력한 퇴진 압력에 직면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22일 ‘유혈 내전’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예멘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살레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쿠데타로 권력을 잡으려...
2011.03.23 11:18
카다피 “반드시 승리한다”
다국적군의 공습이 시작된 뒤 자취를 감췄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22일(현지시간) 국영 TV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5분에 달하는 연설에서 그는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며 승리를 확신했다. 카다피 원수는 이날 오후 국영 TV를 통한 연설에서 “단기적으로 우리는 그들을 이길 것이다. 장기적으로도 우리는 그...
2011.03.23 11:10
20년전 이라크 판박이 우려…카다피 ‘축출’로 선회?
걸프전이후 후세인 축출없이 이라크 비행금지구역만 운용 서방 오판비웃듯 12년간 집권 잇단 공습불구 건재과시 유엔결의안도 지상군 반대 다국적군 전략 딜레마에 리비아의 상황이 20년 전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을 상대로 한 걸프전 이후 상황과 비슷해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제2의 사담 후세인’...
2011.03.23 11:10
‘지구 같은’ 행성, 우리 은하에만 20억개 된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은하계에만 약 20억개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스페이스 닷컴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들이 케플러 망원경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은하계 별 가운데 70분의 1은 태양과 같은 항성이며, 이들은 37개에 하나 꼴로 지구 같은 행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11.03.23 11:06
대학생 100명 실종…대체 누가, 왜?
중국에서 다단계판매조직이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생 실종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치엔장완보(钱江晚报)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다단계조직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후난(湖南)성에서는 이달 들어 대학생 집단 실종사건이...
2011.03.23 10:50
긴박한 예멘...살레 대통령 유혈 내전 경고
강력한 퇴진 압력에 직면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22일 ‘유혈 내전’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예멘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살레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쿠데타로 권력을 잡으려는 시도는 내전을 촉발하게 될 것”이라며 시위대에 합류한 군 장교들에게 결정을 재고하고 군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
2011.03.23 10:41
<日대지진>日정부 “후쿠시마산 농산물 먹지말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로 인근 농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최대 164배 검출돼 일본 정부가 “섭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일본 정부가 지난 21일 4개현의 농산물에 대해 출하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해당 농산물을 “먹지 말라”고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에...
2011.03.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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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