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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 도쿄전력, 트위터 개설 6시간 만에 11만명
일본 도쿄전력이 17일 트위터를 개설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해 사죄했다. 도쿄전력은 트위터 자기소개란에서 일본어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와 방사성 물질 누출, 계획 정전 등으로 심려와 폐를 끼친데 대해 마음 속 깊이 사죄합니다”라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방사능 누출과 정...
2011.03.18 15:44
<日대지진> "원전 정보 공개해야" 요구 잇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18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나리타(成田)공항에 도착해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심각한 사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지난 16일부터 후쿠시마...
2011.03.18 14:53
240만원짜리 부츠? 뭘로 만들었길래...
최신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여자라면 새로 나온 부츠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2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독특한 부츠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국의 데일리 포스트는 글로스터셔 첼튼엄에서 올해 열리는 경마축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말발굽 모양의 하이힐 부츠를 1300파운드(약 240만원)에 판매...
2011.03.18 14:14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주변 방사능 감소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서쪽 1.1㎞ 지점에 있는 서문 부근 1개소에서 방사능 양을 계속 측정해 왔다. 그 결과 17일 오전 0시 351.4마이크로시버트였던 방사능 양...
2011.03.18 14:02
<日대지진>일본, 비축 소금 900t 첫 방출
일본 재무성은 17일 소금산업연합이 대지진 여파로 소금 공급이 부족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해둔 식용소금 900t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유사시를 대비해 비축해둔 소금을 방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발 이후 일본 내 6대 소금공장 중 하나인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 공장이 가동 중단...
2011.03.18 12:47
<日대지진> 중국에선 지금 '소금공황' 사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가 중국에서 ‘소금공황’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섞여 들어가면 앞으로 생산될 소금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고, 요오드 성분이 든 소금을 먹으면 방사선 피폭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이...
2011.03.18 11:44
G7 공조 합의…엔화 80엔대 회복
주요 7개국(G7)이 18일 전후 최고치로 폭등한 엔화 가치를 끌어내리기 위해 일본과 함께 외환시장에 공조 개입키로 했다. G7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에 가진 재무장관ㆍ중앙은행장 긴급 화상회동을 끝내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측 요청에 따라 미국, 영국, 캐나다와 유럽중앙은행(ECB)이 일본은행과 공조해 18일...
2011.03.18 11:41
日 방사능차단 주말이 중대고비
일본 도호쿠(東北) 대지진에 직격탄을 맞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이번 주말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일본 당국은 18일 원자로에 육지와 공중에서 해수를 대량 살포, 핵연료봉을 식히는 동시에 냉각 시스템 복구를 추진하는 ‘투 트랙’ 작전에 나선다.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9시 기자...
2011.03.18 11:41
옥수수·밀 등 급반등 러시...재건사업 기대 구리도 강세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상품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공포로 급락했던 농산물 가격과 구리 등은 17일 일제히 급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막대한 규모의 일본 재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리 등이 앞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ㆍ밀 5개월래 하루 최...
2011.03.18 11:39
글로벌 파장우려 엔高 총력저지 ‘의기투합’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로 폭등한 엔화가치를 저지하기 위해 선진 7개국(G7)의 공조 합의를 얻어 18일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1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이 개장 이후 단숨에 2.02엔이 상승, 81.23~81.26엔대로 회복했다. 엔화 환율은 지난 16일 ...
2011.03.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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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