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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김정은은 범죄자’…美하원, 사회주의 규탄 결의 채택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하원이 사망한 북한 김정인 국방위원장과 뒤를 이어 집권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2일(현지시간) 하원은 본회의에서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명, 반대 86명으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109명도 결의안에 찬...
2023.02.03 06:05
축구장 230개 넓이에 4만명 수용하는 초대형 감옥 등장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축구장 230개를 합친 면적에 맞먹는 초거대 교도소가 엘살바도르에 들어선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엘살바도르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테러범수용센터를 개장했다. 이 센터는 165만㎡에 달하는 부지에 건물 면적 23만㎡ 규모로 구축했다. 부지 면...
2023.02.03 06:04
“北, 7년간 가상자산 4조원 훔쳤다…핵·미사일 자금으로 써”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이 지난해에만 16억5000만달러(약 2조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해킹해 빼돌린 것을 비롯해 7년간 총 32억290만달러(약 3조9000억원)를 훔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발간한 ‘2023 가상화폐 범죄 보고서’에 따...
2023.02.03 06:04
ECB, 기준금리 0.5%p 인상… 내달도 빅스텝 예고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에서 3.0%로 0.5%포인트(p) 인상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2.5%와 3.25%로 0.5%p씩 올리기로 했다. ECB는 지난해 7월 11년만에 처음으로 '빅스텝'(금리를 0.5%p 올리...
2023.02.02 23:43
[1보] ECB, 기준금리 0.5%P 인상…'빅스텝' 유지
[1보] ECB, 기준금리 0.5%P 인상…'빅스텝' 유지
2023.02.02 22:27
"韓 정치, 라이벌 몰락에 전념"… 민주주의 순위 16→24 하락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16위에서 24위로 8계단 하락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2'(Democracy Incex 2022)에서 한국은 24위에 올랐다. 전년...
2023.02.02 21:41
물가 상승률 10% 넘은 영국…기준금리 또 올렸다 [종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영국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며 10회 연속 인상 기록을 세웠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2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예상대로 연 4%로, 0.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 폭...
2023.02.02 21:40
한국보다 출산율 높은 日인데…“경제보다 저출산이 더 문제”
특히 아동수당 인상과 지급 대상 확대는 여권과 야권이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다. 일본 정부는 현재 3세 미만이면 매월 1만5000엔(약 14만원), 3세부터 중학생까지는 매월 1만 엔(약 9만5000원)을 아동수당으로 지급한다. 다만 부부 중 소득이 많은 사람의 연 수입이 960만엔(약 9100만원)을 넘으면 5000엔(약 ...
2023.02.02 21:27
[1보] 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1보] 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2023.02.02 21:26
“그간 수고했어” 마지막 보잉 747, 평소와 다르게 날았다
보잉 747 항공기는 1970년 첫 이륙한 이후, 50여년간 총 1574대가 생산된 인기 기종이다. 좌석을 350~400석까지 늘리고 공항 설계까지 바꿨다. 제트 여객기로는 처음으로 2층 구조를 사용해 머리 윗부분이 튀어나온 형태를 하고 있다. 보잉 747 항공기 개발은 당시 미국 최대 항공사 팬암의 요구에서 시작됐다. 팬암의 후...
2023.02.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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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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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