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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출산율 높은 日인데…“경제보다 저출산이 더 문제”
특히 아동수당 인상과 지급 대상 확대는 여권과 야권이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다. 일본 정부는 현재 3세 미만이면 매월 1만5000엔(약 14만원), 3세부터 중학생까지는 매월 1만 엔(약 9만5000원)을 아동수당으로 지급한다. 다만 부부 중 소득이 많은 사람의 연 수입이 960만엔(약 9100만원)을 넘으면 5000엔(약 ...
2023.02.02 21:27
[1보] 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1보] 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2023.02.02 21:26
“그간 수고했어” 마지막 보잉 747, 평소와 다르게 날았다
보잉 747 항공기는 1970년 첫 이륙한 이후, 50여년간 총 1574대가 생산된 인기 기종이다. 좌석을 350~400석까지 늘리고 공항 설계까지 바꿨다. 제트 여객기로는 처음으로 2층 구조를 사용해 머리 윗부분이 튀어나온 형태를 하고 있다. 보잉 747 항공기 개발은 당시 미국 최대 항공사 팬암의 요구에서 시작됐다. 팬암의 후...
2023.02.02 19:42
"올핸 여자, 내년엔 남자할래" 선언만으로 성별 바꿔주는 핀란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이날 의회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상의 핀란드인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
2023.02.02 19:05
“50만장 항공권 쏩니다, 홍콩서 만나요” 존 리 장관의 파격 발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세계 관광객들에게 항공권 50만 장을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아마 세계 최대 환영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헬로 홍콩’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20억 홍콩달러(약 3117억원) 규모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약 3000억원 ...
2023.02.02 18:00
“한국·일본인들 마스크 왜 안 벗나 분석해봤다” 외신도 궁금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지난달 30일부터 병원·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다.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이은 추가 조치다. 하지만 여전히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편한 마스크를 이제 벗어도 된다는데 왜 아직 이런 현상...
2023.02.02 16:23
미스 러시아 “호텔 주소 노출되자 우크라인들이 협박, 폭력 위협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러시아 대표로 지난달 열린 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선 안나 린니코바가 대회 기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계속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인사이더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린니코바는 러시아 매체인 이브닝 모스크바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
2023.02.02 16:12
“두어번의 금리인상 더 필요”…시장 환호 왜[FOMC]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하며 내놓은 성명을 두고 시장은 상반기 내 금리인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환호하는 분위기다. 이날 파월 의장은 성명에서 일단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
2023.02.02 16:04
호주, 5달러 지폐에 英 찰스3세 안 넣는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 연방 국가인 호주의 5달러 짜리 지폐에서 고(故)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초상화가 사라진다. 현 국왕인 찰스3세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호주 원주민 관련 디자인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A)은 이날 5 호주달러 지폐를 “최초의...
2023.02.02 16:03
115㎏→68㎏, 가석방 위해 살 뺏나?…‘권력남용’ 조지아 전 대통령 앙상한 모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감옥에 수감된 미하일 사카슈빌리 조지아 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상으로 진행된 법정 심리에서 비쩍 마른 모습을 공개했다. 조지아 교정 당국은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이 가석방을 받기 위해 건강 상태를 일부러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은...
2023.0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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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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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 지옥철도 서글픈데… 집값 반토막에 울상인 김포 집주인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신규택지 후보지에 포함되며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까지 갖고 있는 김포가 아파트가 폭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거래된 아파트들 대부분이 최고가 대비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포시 걸포동 한강파크우방아이유쉘 전용 75㎡는 지난달 3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9월 거래된 최고가(7억 1800만원) 대비 48% 빠진 가격이다. 김포시 풍무동 풍무푸르지오 84㎡도 지난달 19일 4억 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2021년 10월 최고가 8억 1500만원보다 48% 떨어진 가격이다. 이밖에도 지난달 12일 거래된 한강메트로자이 74㎡는 최고가 9억 6...
부동산360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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