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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K-디저트 따라 만들면 대박”…日서 난리난 ‘10엔 빵’ [식탐]
한국의 ‘10원 빵’은 10원짜리 동전과 모양이 같아 한 면에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이 그려져 있다. 독특한 모양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 제품은 발빠른 일본 업체의 눈에 띄어 현지에서 유사한 형태로 판매가 시작됐다. 일본의 10엔 빵에서는 길쭉한 다보탑 대신 다른 모양의 그림이 담겨있다. 젊...
2023.03.26 08:46
전 세계 장수마을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 [식탐]
견과류와 함께 블루존 사람들은 콩류를 음식에서 많이 활용하거 있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위주로 식단을 차리며,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이 콩류다. 콩은 충분한 식이섬유와 더불어 식물성 단백질·비타민·미네랄·항산화물질까지 제공해준다. 포만감을 높이면서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수...
2023.03.25 11:46
뜨거운 음식을 바로 플라스틱에?…‘포장’이 건강을 위협한다 [식탐]
식생활에서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가장 높이는 행위는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이다. 프탈레이트류를 비롯해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은 고온에서 용출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 뜨거운 음식과 국물은 일반 플라스틱 용기, 비닐봉지, 랩에 담는 것을 피하고 유리로 된 밀폐용기나 도자기그릇 사용이...
2023.03.22 16:16
직접 요리만 해도 달라져요…가정 내 ‘저탄소 식단’ [식탐]
배가 고플 때 마트에 들르면 계획보다 더 많은 양과 불필요한 식품을 사기 일쑤다. 마트에서는 미리 계획한 식재료만, 필요한 양만큼 구입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이다. 제때 소비하지 못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식재료 구입 시에는 유기농은 물론, 저탄소 인증을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2023.03.20 16:16
‘아침밥은 왕·저녁은 거지처럼’ 실제 효과 봤더니…[식탐]
이 연구에서는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불리한 점이 또 있었다. 바로 지방의 연소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2021년 국제학술지 ‘임상내분비대사학회저널’에 실린 독일 뤼베크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저녁에 비해 ‘식사에 의한 열발생(DIT)’ 수치가 두 배 높았다. 이는 신진대사율이 높은 아침에는 저녁 식사...
2023.03.19 14:11
“요즘 우리 부장님, 점심마다 여기 와서 줄 서십니다” [식탐]
아무리 건강 식재료로 샐러드 그릇을 채웠어도 소스가 건강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실패다. 샐러드소스 중에서는 기름, 설탕, 인공첨가물이 들어가면서 의외로 칼로리와 포화지방이 높을 때가 많다. 신선한 채소의 효능을 얻으려면 올리브오일, 발사믹, 과일즙처럼 보다 건강한 드레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23.03.18 14:11
“흰 밀가루 NO!”…쌀빵,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어요 [식탐]
쌀가루는 밀가루와 성분이 다르므로, 쌀빵에 도전하려는 초보자들은 포인트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좋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우선 쌀빵은 기존 빵에 비해 제조 과정에서 물이 좀 더 많이 들어간다. 쌀가루는 밀가루와 입자 크기가 달라 반죽 시 밀가루에 비해 10% 정도의 물을 더 넣어야 한다. 반죽 과정에서는 ...
2023.03.15 11:41
“어머니, 쑥이 몸에 좋아도 도심서 캐시면 안됩니다” [식탐]
다만 냉이와 쑥은 도심에서 함부로 캐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봄이 되면 집 근처에서 쑥을 캐는 이들을 도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아파트단지 인근 뒷동산이나 도로변에서 캐서 먹는 것은 위험하다. 도로변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함부로 먹으면 위험한 것과 비슷한 이유다. 도로변 공해에 노출된 식물은 수...
2023.03.13 17:10
커피, 그렇게 자꾸 마시면 큰 병에 걸립니다 [식탐]
뜨거운 커피는 일회용 컵에 담지 않아도 문제가 된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65도 이상’으로 제공되는 뜨거운 음료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인 2A군으로 분류했다. 커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뜨거운 온도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는 뜻이다. 실제로 2016년 ‘란셋 종양학회지’에...
2023.03.12 14:11
“시커먼 손으로 정신없이…” 입대면 ‘홀린다’는 음식 [식탐]
칼솟타다를 우리나라에서 맛보고 싶다면 구운 대파를 이용하면 된다. 와인바 위키드와이프의 박다예 셰프는 “대파를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 맛이 있지만, 불에 구우면 달큰한 맛이 올라오고 씹는 식감도 더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위키드와이프에서는 대파를 이용해 칼솟타다가 연상되는 ‘로메스코 치킨’ 요리...
2023.03.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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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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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