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BTS만 ‘보라’?…“한국인, 보라색 많이 먹어야” [식탐]
한국은 전 세계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 국가로 유명하지만 아쉽게도 일상 밥상에서 보라색 계열은 자주 보기 어렵다. 대부분 녹색이나 흰색 계열들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암웨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소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2023.03.08 17:16
건강해지려면 쌀에 이것저것 섞은 밥을 드세요 [식탐]
팥은 다른 잡곡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냄비에서 팥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여주면 좋다. 멥쌀·찹쌀·조·기장·수수·검정콩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다. 요즘 유행하는 무쇠솥에 잡곡밥을 지을 때에는, 우선 검정콩을 밑에 깔고 위에 멥쌀을 놓는다. 다음으로 팥, 수...
2023.03.06 18:11
앙버터·크로플 같은 요즘 ‘유행 빵’, 건강에는 ‘최악’? [식탐]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금빵은 어떨까. 소금빵은 지난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도 주요 배달 메뉴인 치킨, 피자, 중식 등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주문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유행처럼 번지는 소금빵은 ‘시오빵’으로도 불린다. ‘시오(鹽)’는 소금을 뜻하는 일본어로, 소금빵도 일본에서 처음 나왔다....
2023.03.05 20:56
“케토 식단 대신 떴다”…요즘 인기인 이 식단 [식탐]
단백질 역시 마찬가지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미션에 모두가 몰두하면서 불필요한 양까지 먹기 쉬우나, 과도한 단백질 식단을 오래 유지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김은미 강북삼성병원 영양사는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콩팥 기능이 약화된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
2023.03.04 08:46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스타벅스 CEO도 감탄한 신메뉴 [식탐]
커피에 올리브오일을 넣은 것은 ‘건강 음료’의 반영에서 그치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이탈리아에서 2018년 첫 매장을 오픈했으나, 현재 매장 20여 곳을 운영하며 기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실정이다. 이탈리아는 커피 자부심이 높은 나라이면서, 크고 작은 현지 업체가 골목마다 널려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인이 애정하...
2023.03.01 08:46
비빔밥에 올려 ‘한입’…멍게·우엉, 지금이 제철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은 제철 음식이 더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시기다. 곧 다가올 3월의 제철 수산물로는 향긋한 멍게를, 채소 중에는 아삭한 우엉을 꼽을 수 있다. 멍게, 아연·타우린 함량 높아…면역·피로해소 ‘도움’ 고기나 생선의 찜요리에 아삭한 식감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려...
2023.02.27 16:16
우유, 뼈건강에 정말 도움?…“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 [식탐]
우유에 대해 기존의 통설에 반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 잇따라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 의학계나 영양학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린 상태다. 우유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들도 꾸준히 보고돼왔기 때문이다. 2018년 ‘골다공증 국제저널’에 실린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의 논문은 “20년간 중년층 12만명을 추적조사한...
2023.02.26 09:36
“그래놀라, 그냥 먹다 살쪘네”…확인안한 ‘이것’이 원인 [식탐]
이러한 인기에는 귀리의 ‘후광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그래놀라의 경우 귀리의 슈퍼푸드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면서 설탕이 들어간 콘플레이크 시리얼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건강식’으로 홍보되는 그래놀라 역시 ‘설탕이나 첨가물 첨가’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제조 과정에서 기름·설탕 또는 기...
2023.02.26 08:46
슈퍼푸드도 ‘이것’ 많이 들어가면 암 위험 ‘쑥’ [식탐]
더욱이 초가공식품은 자주 먹을수록 그 맛에 중독되기 쉬운 것이 문제다. 이미 전 세계 식품과학자들은 초가공식품이 음식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해왔다. 지난해 학술지 ‘커렌트어딕션리포트(Current Addiction Reports)’에 게재된 미국 캘리포니아대 조너선 앤 캐린 필딩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23.02.25 08:46
플라스틱 빨대 쓰면 혈당 조절에 해롭다는데… [식탐]
콜레스테롤 수치와 연관성을 연구한 논문도 있다.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저우 창청(Changcheng Zhou) 박사 연구팀은 생쥐 실험 결과 프탈레이트 같은 플라스틱 첨가제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콜레스테롤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심각한 문제는 플라스틱 용기나 ...
2023.02.22 16:1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