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꽃들이 활짝펴 봄마중을 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꽃을 직원들이 둘러보고 있다. (안동시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 는 절기 '우수'가 하루지난 20일, 경북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는 화사하게 핀 꽃들이 봄을 마중나와 있다.
이곳에서는 팬지와 데이지, 금어초, 오스테오스펄멈, 꽃잔디 등 22만5000본의 꽃이 재배 중인데 시는 다음달 중순쯤 시가지 화분으로 옮겨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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