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모델로 재발탁된 배우 박희순 모습 [투다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을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년전 투다리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희순은 특유의 다정한 이미지로 투다리의 따뜻함을 전달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박희순과 사춘기 딸과의 이야기를 담아낸 광고 영상은 공개 한 달만에 유튜브 CF 영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박희순과 함께하는 투다리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다. 투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투다리 관계자는 “배우 박희순의 다정다감한 모습의 투다리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판현 투다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등의 20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냉동 제품과 소스 등의 제품을 국내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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