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와 조화로운 과일 선정, 3종으로 선봬
풀무원다논의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 [풀무원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새로운 식감의 그릭요거트를 선보인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그릭콩포트’는 풀무원다논의 그릭요거트와 프랑스식 과일 조림인 콩포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콩포트는 잼과 달리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들기 때문에 원물 본연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두 칸으로 분리한 용기에 콩포트와 그릭요거트를 담아, 취향에 따라 콩포트 양을 조절하며 즐길 수 있다. 컵 당 140㎉로, 단백질 8g과 프로바이오틱스 5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이 들어있다.
‘그릭콩포트’는 3종의 과일(블루베리, 살구복숭아, 망고히비스커스)로 선보인다.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망고히비스커스는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정혜승 풀무원다논 팀장은 “최근 건강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영양성분과 맛이 제품 소비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타입의 토핑 요거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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