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 ‘YOZM(요즘)’이 성수동에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YOZM(요즘) 팝업 카페’의 운영기간을 5월 8일까지로 연장한다.
28일 ‘YOZM(요즘)’에 따르면, 4월 14일 오픈한 ‘YOZM(요즘) 팝업 카페’는 4월 30일까지인 운영기간을 8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요즘 제공] |
‘YOZM(요즘) 팝업 카페’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민트 컬러와 그리스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무드로 내부 공간이 꾸며져 있으며, 2주간 누적 방문객은 1만명을 넘어서며 주목을 받았다.
박경수 요즘 대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팝업카페를 연장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소비자들이 YOZM(요즘) 팝업 카페를 통해 그릭요거트의 맛과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OZM(요즘) 팝업 카페’는 그릭요거트를 기본으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별히 카페 오우드 측과 협업하여 개발한 ‘그릭요거트 미니케이크’와 ‘요즘 삼각 브리오슈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YOZM(요즘) 팝업 카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요거트볼, 아이스컵 등 20여종의 굿즈와 무제한 촬영이 가능한 ‘YOZM(요즘) 포토 부스’로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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