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지난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원 군포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사업에 발전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원 군포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사업에 발전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 혈액원 주요 GMP시설을 견학하며, 헌혈에서부터 수혈까지의 과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혈액사업본부 송미호 본부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이웃에게 생명 나눔의 희망을 선물해 주신 헌혈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수상자는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총 15팀(명) 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인부문은 ▲광명시청 교통정택팀장 금탁훈 ▲부천시청 청원경찰대 반장 장구희 ▲MBC성우 정재헌 ▲손주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단체부문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삼성SDI(주)이 수상했으며
대한산업보건협회장 표창 개인부문은 ▲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성민주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 차장 노태광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봉사·인성센터 유은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 표창단체부문은 ▲하남시 보건소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성결대학교가 수상했다.
한마음혈액원장 표창 개인부문운 ▲72항공정비대대 검사과 군무원 권웅기 ▲LG이노텍(파주) 강지선, 한마음혈액원장 표창 단체부문은 ▲주택관리공사 충북지사가 각각 수상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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