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 의 유통망을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14일 일일하우에 따르면 ‘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 은 전국 GS25 1만 6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이를 기념해 제품을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식물성 프로틴밀 2+1’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0일부터는 식물성 귀리 음료인 ‘오트리치’도 GS25 전국 지점에서 판매한다. 일일하우는 판매 채널 다양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식물성 프로틴밀·오트리치를 오프라인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일일하우 제공]

100% 비건(vegan. 완전 채식) 인증을 받은 일일하우는 지난해 12월 론칭 후,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나이스웨더마켓’ 및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소비자와 운동을 즐기는 이들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비건 프로틴밀’이다. 1회 제공량(250㎖)당 22g의 단백질 함량과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완전 단백질’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100% 식물성 귀리 음료로 유당과 설탕,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노하우’를 담은 일일하우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면서 비건 식품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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