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최근 태국 내 프리미엄 마켓들이 유명 글로벌 식품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태국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고메마켓(Gourment Market)’은 푸드 센터인 '고메잇츠(Gourmet Eats)‘와 협업해 10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식품·음식 축제(Gourmet Tastival)를 개최한다.
한국산 포도인 ‘마이하트 포도(MY HEART GRAPE)’ |
이번 축제는 전 세계 최고 품질의 식재료부터 태국에서 한 번도 판매된 적 없던 고메 제품들을 선보인다. 유명 식당의 셰프가 제공하는 메뉴도 즐길 수 있는 등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다.
고메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으로 알려진 ‘블랙 이베리코 돼지다리살(JAMON IBERICO DE BELLOTA)’과 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등급 쇠고기(POLMARD BEEF), 고급 해산물, 블루치즈 등 희귀하고 고품질의 식재료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프리미엄 과일로 한국산 포도인 ‘마이하트 포도(MY HEART GRAPE)’도 소개돼 소비자 및 유통 관계 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하트 포도는 빨간색 하트모양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며, 아삭아삭한 과육에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을 지녔다. 태국 시장에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과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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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