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펠레그리노 2024-25 영 셰프 경연 대회’ 포스터 [산펠레그리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이탈리안 미네랄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산펠레그리노 2024-25 영 셰프 경연 대회’의 아시아 지역 결선 심사위원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연의 아시아 지역 결선은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셰프 심사위원단은 홍콩 비키 챙 (Vicky Cheng) 셰프, 태국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 일본 안토니오 이아코비엘로(Antonio Iacoviello) 셰프, 홍콩 데이비드 라이(David Lai) 셰프, 홍콩 비키 라우(Vicky Lau) 셰프, 대만 리치 린(Richie Lin) 셰프, 싱가포르 조앤 시(Johanne Siy) 셰프로 구성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경연 대회’는 지난 2015년 첫 시작 이래 미식업계를 대표하는 국제 요리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 셰프 아카데미’ 는 전 세계 1341명의 영 셰프와 616명의 시니어 셰프, 멘토단과 국제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돼있다.
본 경연은 지원자 모집을 위한 참가 신청부터 최종 결승까지 2년 주기로 진행된다. 30세 미만의 셰프라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지정된 양식의 지원서와 시그니처 요리 레시피를 준비해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전 세계 15개 지역 결선에 참가할 영 셰프 후보자가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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