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홍보대사 이윤아, 백헌기 회장 |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회장 백헌기)은 지난 9일 혈액원 군포 사옥에서 SBS이윤아 아나운서를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 6월 SBS목동사옥에서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아나운서와 헌혈캠페인을 진행 하는 등 지속적으로 헌혈 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백헌기 회장은 “대중에게 큰 사랑과 신뢰는 받는 언론인으로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 할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아 홍보대사는 “현장에서 늘 밝은 미소로 헌혈자를 위해 일하는 혈액원 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는 헌혈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위촉식 후 혈액원 시설 라운딩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헌혈홍보 포스터 제작,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국민 헌혈인식 제고 및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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