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부엌 소스로 만드는 응용 요리 레시피 제안
김치양념으로 부추무침, 잡채소스로 차돌숙주볶음, 멸치볶음소스로 진미채볶음 등 활용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코로나19로 부상한 집밥 트렌드가 고물가 여파로 장기화되면서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게 돕는 소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샘표는 다년간 진행해 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미네부엌’ 소스를 활용한 응용 요리 레시피를 제안했다. ‘새미네부엌’은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 양념과 손이 많이 가는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소스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말 까지 680만 개 이상 판매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마늘, 양파, 젓갈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담긴 제품이다. 고춧가루에 양념을 섞은 다음 채소를 버무리기만 하면 겉절이나 오이소박이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새미네부엌 보쌈김치 양념은 무말랭이와 잘 어울리지만, 부추를 버무려 고기에 곁들여 먹어도 별미다. 새미네부엌 아몬드 멸치볶음소스는 멸치 대신 진미채나 건새우, 뱅어포 등과도 잘 어울린다.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소스는 고기와 채소를 따로 볶고 당면을 삶아서 섞는 복잡한 과정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잡채를 만들고 남은 소스를 활용해 3분이면 차돌숙주볶음을 완성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변형하여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스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샘표 제공] |
재료 : 부추 50g,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1.5숟가락
1.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에 고춧가루를 더해 10분간 재워둔다
2. 5㎝길이로 손질한 부추에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과 식초를 넣어 무친다
재료 : 진미채 1컵,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2.5숟가락, 물 1/3컵, 통깨 1/2숟가락
1. 진미채를 찬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물기가 제거된 진미채는 가위를 사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3. 멸치볶음소스와 물을 팬에 넣어 2분간 끓인다
4. 손질한 진미채를 넣고 2분 30초 정도 볶아준다
5. 불을 끄고 통깨를 넣어 버무려준다
재료 : 차돌박이 150g, 숙주 250g, 쪽파 16g, 새미네부엌 잡채소스 4숟가락
1. 숙주는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2. 달군 팬에 차돌박이를 넣고 중불에서 1분 30초간 볶는다
3. 숙주, 새미네부엌 잡채소스를 넣고 강불로 올려 1분 30초간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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