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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핑으로 승부한 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20만판 돌파
  • 2024.09.06.
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지앤푸드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10인치 피자다. 웨지 감자와 매쉬드 포테이토 무스, 크런치 포테이토의 3가지 감자 토핑을 250g가량 사용한다.

여기에 베이컨과 화이트 치즈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 리뉴얼된 ‘숙성 도우’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토핑 양은 많은 반면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의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굽네 측은 해당 피자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높은 맛있는 피자’로 통한다고 말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토핑이 풍부하면서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3개월 만에 20만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간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함께 지앤푸드의 대표 피자 메뉴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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