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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품종별 영양법”…로얄캐닌, ‘2024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진행
  • 2024.06.03.
로얄캐닌, ‘2024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이미지 [로얄캐닌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골든 리트리버 전용 사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로얄캐닌 골든 리트리버 어덜트’는 살이 찌기 쉽고 빽빽한 털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품종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이다. 적절한 열량 함유로 이상적인 체중 유지와, 피부 장벽 기능 및 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지방산(EPA&DHA)을 함유해 선천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골든 리트리버 심장 건강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얄캐닌은 자사 반려동물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인 ‘로얄캐닌 클럽(Royal Canin Club)’을 통해 12종의 견종별 사료(500g)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리트리버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남기면 리트리버 박성철 전문가가 답변을 남기는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3일에는 전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연다. 반려견 사료 구매 시 ‘그루밍 키트’ 및 ‘먹이 퍼즐’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다. 당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견종별 건강 관리팁’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의 견종별 사료(500g)를 선착순 증정한다.

김영은 로얄캐닌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로얄캐닌의 견종별 맞춤영양 사료는 전 세계 약 200여 명의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 견종별 크기, 구강구조, 턱의 모양을 연구하고, 씹는 습관에 따른 사료 알갱이의 질감까지 고려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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