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우유는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을 가장 신경쓰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유통기한은 소비기한과 다르기 때문에 날짜가 며칠 지났다고 해서 잘 보관된 우유를 바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먹고 남은 우유도 마찬가지인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매체 올가닉라이프가 말하는 ‘남은 우유 활용법’을 주목해보세요. 남은 우유를 쏟아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1. 아이스큐브
![](//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4_0.jpg)
사용하고 남은 우유가 있다면 날짜가 더 지나기 전에 아이스큐브로 만들어보세요. 우유를 네모난 얼음 케이스에 얼리면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더 늘어납니다. 얼려진 우유 큐브는 스무디에 넣거나 아이스커피에 넣으면 좋습니다.
2. 손과 얼굴 세안
![](//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5_0.jpg)
요즘처럼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피부의 영양과 수분 공급에 신경을써야하는데요. 우유는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데 효과적입니다. 우유 속에는 AHAAHA(Alpha hydroxy acids), 펩타이드, 비타민E 등 피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3. 베이킹
![](//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6_0.jpg)
아직 상하지는 않았으나 오래 보관된 우유는 베이킹 재료로 사용하면 됩니다. 빵을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며 맛도 더 풍부해집니다.
4. 천연 장난감
![](//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7_0.jpg)
우유의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은 산성과 만다면 접착성이 생깁니다. 이런 특징을 이용한다면 남은 우유를 아이의 천연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뜨겁게 데운 우유에 식초를 넣고 종이 타올로 짜면 카제인 성분이 쉽게 응고됩니다. 이후 그늘에 말려 수분을 없애주면 됩니다.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인체에도 무해하고 촉감도 좋은 친환경 장난감이 완성됩니다.
gorgeous@heraldcorp.com
[지금 뜨는 리얼푸드]
▶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증거
▶ 스타벅스의 야심작, '잇밸런스 샐러드' 먹어봄
▶ 한국 매운 맛에 푹 빠진 미국
▶ '스벅 덕후'가 먹어본 푸드 신메뉴 리얼후기
▶ 기억력을 높인다는 껌이 등장했다!
1. 아이스큐브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4_0.jpg)
사용하고 남은 우유가 있다면 날짜가 더 지나기 전에 아이스큐브로 만들어보세요. 우유를 네모난 얼음 케이스에 얼리면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더 늘어납니다. 얼려진 우유 큐브는 스무디에 넣거나 아이스커피에 넣으면 좋습니다.
2. 손과 얼굴 세안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5_0.jpg)
요즘처럼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피부의 영양과 수분 공급에 신경을써야하는데요. 우유는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데 효과적입니다. 우유 속에는 AHAAHA(Alpha hydroxy acids), 펩타이드, 비타민E 등 피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3. 베이킹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6_0.jpg)
아직 상하지는 않았으나 오래 보관된 우유는 베이킹 재료로 사용하면 됩니다. 빵을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며 맛도 더 풍부해집니다.
4. 천연 장난감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2/06/20171206000417_0.jpg)
우유의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은 산성과 만다면 접착성이 생깁니다. 이런 특징을 이용한다면 남은 우유를 아이의 천연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뜨겁게 데운 우유에 식초를 넣고 종이 타올로 짜면 카제인 성분이 쉽게 응고됩니다. 이후 그늘에 말려 수분을 없애주면 됩니다.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인체에도 무해하고 촉감도 좋은 친환경 장난감이 완성됩니다.
gorgeous@heraldcorp.com
[지금 뜨는 리얼푸드]
▶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증거
▶ 스타벅스의 야심작, '잇밸런스 샐러드' 먹어봄
▶ 한국 매운 맛에 푹 빠진 미국
▶ '스벅 덕후'가 먹어본 푸드 신메뉴 리얼후기
▶ 기억력을 높인다는 껌이 등장했다!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507&simg=/content/image/2017/11/18/20171118000040_0.jpg)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July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