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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소, 닭, 돼지 등 원료

펫푸드 전문기업 사조동아원은 반려견용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 2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은 오리, 소, 닭, 돼지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 애견의 치석관리, 스트레스 해소, 눈물자국 완화 등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용량은 한번에 적정량을 급여 할 수 있는 60g으로 만들었다.

‘우다다’는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활기차게’라는 의미다. 사조 반려동물 건강연구소 전문 연구원들이 관리감독하는 사조팜에서 직접 키운 원재료와 안전하게 검사된 수입 원재료를 사용해 직영 및 위탁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 25종은 세가지 첨가물(조미료, 방부제, 색소)을 넣지 않은 3무(無) 첨가 제품이다. 주문 즉시 제작하고 수분함량이 건조사료와 비슷한 15%이내로 배송시 아이스박스 등 별도 포장형태를 사용하지 않아도 변질되지 않는다.

사조동아원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습식사료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유정 기자/kula@heraldcorp.com



<사진>‘사조 우다다’ 수제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