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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 마켓컬리에서 만난다
  • 2023.01.16.
마켓컬리 입점기념 10% 할인행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

16일 프란치에 따르면, 프란치는 국제 올리브오일 가이드인 ‘플로스 올레이(Flos Olei)’에서 2020년에서 2023년까지 4년 연속 100점 만점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 톱 올리브오일이다.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 500개 올리브오일 농장 중에서 단 8개 농장만이 누릴 수 있으며, 프란치는 이 자리를 4년 연속 차지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리브코리아 제공]

특히 마켓컬리에 입점된 ‘빌라마그라 그랑크뤼’는 프란토이오 100% 단일품종으로, 한 해 7000병만 한정 생산하는 최상급 올리브오일이다.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손으로 수확한 최상품 올리브 열매만 사용하는 것을 고집하며,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냉장압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올리브의 톡 쏘는 강렬한 맛과 쌉사름한 맛, 상큼한 풀향과 진한 아티쵸크향, 신선한 그린 아몬드향, 향긋한 체리향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올레인산 73~83%, 폴리페놀 544㎎, 리놀레산 3.5~21%의 높은 항산화성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제규정에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1.0% 미만이어야 하는데,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0.1~0.2% 범위로 엑스트라버진급 중에서도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국내 공식 유통사인 올리브코리아는 “프란치 올리브오일의 신선한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항공수입만 고집하고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2022년11월에 수확해 12월에 항공으로 들어와 국내에서 가장 신선한 올리브오일이다”고 말했다.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마켓컬리 입점기념으로 10% 할인행사 중이며, 올리브코리아 공식몰에서도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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