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Read
  • 상품
  • 쟈뎅, 칼로리 부담없는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 출시
  • 2023.04.28.
당류 0g, 1잔당 1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유산균 17종,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함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

28일 쟈뎅에 따르면,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콤부차 라인이다. 탄산에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쟈뎅은 베리, 자몽, 레몬 맛에 이은 네 번째 신제품으로 복숭아 맛을 선보였다.

아워티 콤부차는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과 유산균 17종,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도 함유됐다.

[쟈뎅 제공]

당류 0g, 1잔 당 1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깔끔한 단맛도 즐길 수 있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차가운 얼음물에도 잘 녹는다.

특히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자연스러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콤부차 특유의 시큼한 맛은 줄이고 아워티만의 과일 맛을 살렸다.

쟈뎅 담당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아워티 콤부차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