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치우치과 광주두암점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북구노인종합복지관' 강의장에서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한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웃고 먹으며 말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4회를 맞는 이번 노년기 구강건강교육에서는 대표적인 치과질환의 발생원인과 종류, 구강건강을 위한 위생관리방법과 노년기에 흔한 치료법을 안내했다. 교육 후에는 무료 구강검진 및 1대 1구강관리방법 체크, 간단한 틀니 수리와 세척을 실시했다.
교육을 수강하는 어르신들도 평소 구강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문의하며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박대윤 대표원장은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실천하는 이들은 생각보다 적다"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사회교육, 재가복지서비스 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4월 광주시 학동·상무·두암·수완 등 4개 지역에서 시작한 치우치과은 첨단 디지털 치과장비와 안전성이 검증된 치과재료 사용 등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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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