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식물성 볶음밥 [한솥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식물성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솥 ‘식물성 볶음밥’은 대체육을 넣은 볶음밥으로, 국내 최초로 ‘영국 비건 협회(The Vegan Society)’의 비건 인증을 받은 메뉴다. ‘식물성 볶음밥’에 사용된 대체육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C)’을 원료로 만들었다. 여기에 양파, 대파, 버섯, 당근 등 국내산 야채를 함께 넣었다.
한솥 ‘식물성 볶음밥’은 매콤 달콤한 고추장 베이스(비건 고추장)의 ‘식물성 제육볶음밥’과 달콤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의 ‘식물성 불고기볶음밥’ 2종으로 구성돼있다.
한솥 관계자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을 맞이해 출시한 ‘식물성 볶음밥’은 맛과 풍미, 건강까지 모두 챙기면서 지구 환경까지 배려한 ESG 메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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