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 파견,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전개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2022년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환경경영 ▶사회공헌(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영향성과) ▶윤리경영 3가지 분야의 25개 지표로 심사가 진행됐다.
공단은 ▶최고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의료진 파견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호우피해 복구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뽑히는 성과를 얻었다.
감신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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