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가 신촌 상권의 중심 서울 마포구 신촌 로터리 인근에 신규 직영점 ‘신촌역점’을 오픈했다.
16일 할리스에 따르면, 할리스 신촌역점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이 밀집한 신촌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레드 컬러의 대형 매장 출입구가 세워져있다. 231㎡(약 70평) 크기이며 총 86석의 다양한 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할리스 제공] |
매장 내부는 우드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구성했으며, 이동식 좌석 비율을 높였다. 매장 앞쪽은 곡선 형태의 좌석과 대형 테이블을 배치했다. 창가 좌석에서 거리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장 안쪽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는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신촌역점은 번화한 도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좌석을 구성하고, 동시에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힐링 콘셉트로 꾸몄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항상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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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