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라떼, 스무디 등 총 50종 변경 옵션 추가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우유 베이스 음료에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변경 옵션을 추가했다.
23일 감성커피에 따르면, 감성커피에서는 2월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커피, 라떼, 스무디 등 50종의 우유를 사용하는 메뉴를 주문할 때 음료 베이스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음료 주문 시 500원을 추가하면 해당 옵션으로 변경 가능하며, 매장, 배달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감성커피 제공] |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은 고소하고 깔끔한 맛에 비타민E와 칼슘 함량이 높고, 칼로리까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몬드 브리즈로 음료 베이스를 변경하게 되면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비건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건강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메뉴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아몬드 브리즈 옵션 변경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발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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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