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원두 블렌드 3가지에 새로운 맛까지 총 4가지 맛
원두 블렌드를 사계절에 빗대어 소개
맛·패키지에 스토리 녹여내
원두 블렌드를 사계절에 빗대어 소개
맛·패키지에 스토리 녹여내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20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캡슐커피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23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투썸 포시즌 커피’는 투썸을 대표하는 3가지 원두 블렌드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을 추가 구성했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특히 이번 제품은 4가지 원두를 사계절에 빗대어 투썸의 커피 히스토리를 풀어냈다. 싱그러운 향을 지닌 ‘아로마노트’는 ‘봄’으로, ‘SWP디카페인’은 ‘여름’,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은 ‘가을’, 디저트와 잘 어우러지는 ‘블랙그라운드’는 ‘겨울’로 표현했다.
맛 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사계절 커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각 블렌드 별로 잘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도 함께 추천돼있다. 제품은 원두 블렌드 별로 4캡슐씩 총 16개의 캡슐로 구성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0년 커피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썸 커피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이 제안하는 4가지 원두와 함께 사계절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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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