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다논 그릭이 스타 셰프 3인방과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8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일시적 협력)은 스타셰프 홍석천, 이원일, 레이먼 킴이 참여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로 구성했다. 스타셰프들이 사용한 그릭 요거트는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이다.

[풀무원 다논 제공]

홍석천 셰프는 귀리보리밥에 그리스식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퓨전 레시피를 선보였다. 다양한 그리스 요리에서 활용되는 요거트 베이스의 차지키 소스에 그릭 요거트를 활용했다.

이원일 셰프는 이탈리안식 판나코타에 그릭 요거트를 접목한 메뉴를 공개했다. 요리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망고소스와 베리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레이먼 킴 셰프는 버터치킨에 그릭 요거트를 더한 이국 레시피를 선보였다. 살짝 구워낸 닭가슴살에 그릭 요거트를 더한 커리 요리다. 매콤한 빈달루 커리 파우더에 그릭 요거트와 레몬주스를 더해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건강 식사 대용식 또는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릭 요거트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실 수 있도록 스타셰프들과 함께 독창적인 레시피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다논 그릭’은 ‘그릭 정통 유산균’으로 발효한 그릭 요거트로,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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