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델리 라인업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델리 라인업 '심플밀'은 한끼 식사나 아점(아침 겸 점심)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2000원 대부터 시작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베리 머치 2종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사이즈의 델리 메뉴로, 감자, 계란 샐러드로 속을 꽉 채웠다. 선 판매를 진행한 일부 매장에서 샌드위치 메뉴 전체 판매량 1, 2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베리 머치 에그는 브리오슈 번 사이에 에그 샐러드를, 베리 머치 감자는 감자 샐러드를 가득 채웠다.

함께 선보이는 뉴욕식 핫 베이글 메뉴인 베이컨 체다 베이글은 치즈 베이글 사이에 체다 치즈와 크림 치즈, 베이컨을 넣어 만든 핫 샌드위치이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모닝과 런치 세트를 아우르는 새로운 세트인 두썸밀(DO SOME MEAL) 도 선보인다. 투썸의 모든 샌드위치 메뉴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후 2시 사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아점(아침 겸 점심)’이나 ‘원밀(one-meal)’형 간편식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간단한 식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썸의 새로운 심플밀 메뉴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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