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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식품청 “소고기 한국 시장 개방” 발표
  • 2024.06.07.
2023년 10월, 정부 무역사절단으로 축산시장에 방문한 맥코날로그 장관의 모습 [아일랜드 식품청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아일랜드의 찰리 맥코날로그(Charlie McConalogue, T.D.)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마틴 헤이든(Martin Heydon, T.D.) 신시장개발부 국무 장관이 아일랜드 소고기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7일 아일랜드 식품청에 따르면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은 “아일랜드와 매우 탄탄한 상호 무역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 소고기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한국은 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출 우선 시장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디디며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빗장이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한 한국 관계자들과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짐 오툴(Jim O’Toole)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 최고 경영자는 한국 시장 개방을 환영하며 “한국 진출은 아일랜드 소고기 업계의 숙원이었고, 우리는 이미 한국 수입업체 및 잠재 고객과 유대 관계를 형성해 왔다”고 말했다.

조 무어(Joe Moore)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의 한국 담당 매니저에 따르면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은 아일랜드 축산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 아일랜드산 소고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왔다. 두 차례에 걸친 EU 공동 자금 지원 캠페인과 한국 내 식품박람회, 세미나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주요 수입업체, 유통업체, 바이어에게 다가갔다. 현재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에서는 유럽연합과의 공동 기금으로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유럽 소고기와 양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4)에서 유럽 소고기 홍보관(부스 번호 4C601)을 운영한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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