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추석 맞이 선물 세트 11종 [포트넘 앤 메이슨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영국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은 추석 선물용 선물 세트 11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햄퍼는 차와 비스킷, 티웨어 등을 취향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는 바구니다. 다양한 용도에 따른 디자인과 크기로 제작됐다.

햄퍼가 포함된 추석 선물세트는 '포트넘 컬렉션 햄퍼'와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 2종이다. ‘포트넘 컬렉션 햄퍼’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대표 제품인 미디엄 햄퍼에 틴 4종, 블랙티 위드 피치, 브렉퍼스트 블렌드, 피카딜리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초콜릿 펄 숏브레드, 워터보틀 구성이다.

디카페인 제품이 포함된 선물 세트는 ‘디카페인 애니타임 커피 세트’, ‘캐모마일 허브티 세트’, ‘루이보스 허브티 세트’가 있다. ‘디카페인 애니타임 커피 세트’는 하우스 블렌드 커피 컬렉션 중 은은한 초콜릿 향의 애니타임 블렌드와 레몬커드 비스킷이 포함된다.

이외에 ‘포트넘 운남 홍차 세트’, ‘포트넘 기문 홍차 세트’, ‘포트넘 러시안 카라반 홍차 세트’, ‘슬로우 티타임 루즈리프 틴 세트’, ‘퀵 티타임 티백 세트’, ‘포트넘 앤 메이슨 티백 셀렉션’ 등이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된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외에도,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하는 50명에게는 러기지 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선착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