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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색 소바’…면사랑, '녹차 메밀 소바' 선봬
  • 2024.06.13.
면사랑, '녹차 메밀 소바' [면사랑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제주녹차를 더한 ‘녹차 메밀 소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녹차가루를 사용했으며, 녹차가루가 3% 함유됐다.

‘녹차 메밀 소바’는 면·소스·고명이 모두 들어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쓰오장국은 취향에 따라 물에 희석해 냉소바 또는 온소바로 즐길 수 있다. 얼음물을 기준에 맞게 희석해 즐기면 된다. 패키지는 1인분씩 두 개 구성이다. 상온에서 10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이건철 면사랑 상품기획팀장은 “제주 녹차를 넣은 이번 신제품은 맛과 건강은 물론, 싱그러운 초록의 색감까지 더해졌다”며 “단품 녹차메밀면도 6월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면사랑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제주 녹차 신제품들을 맛볼 수 있는 '얼리어면터 모집 이벤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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