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로고 [제스프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썬골드키위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했다.

제스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제공했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임산부의 면역력 강화 및 엽산·철분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수적인 엽산도 100g당 82㎍ 들어 있다.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GI)는 4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다. 더불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도 함유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제스프리 키위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조성과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