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의 풍부한 맛을 담은 ‘베리브리즈’, 당근과 시트러스와 달콤한 조화 ‘스윗캐럿’
　
- 15일부터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에서 선보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올가니카가 오는 15일,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클렌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베리브리즈’와 ‘스윗캐럿’ 2가지 음료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맛있게 담은 것은 물론,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의 몸에 휴식과 영양소균형을 선사하는 클렌즈주스이다.
　
‘베리브리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산화작용에 좋은 블루베리와 복분자를 착즙했으며, 베리류가 가진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스윗캐럿’은 당근ㆍ오렌지ㆍ유자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며, 뿌리채소의 든든함과 시트러스 과일의 달콤새콤함이 조화를 이뤘다.
　
스타벅스는 ‘베리브리즈’와 ‘스윗캐럿’의 합류로 기존에 판매중인 ‘클린그린’, ‘레몬톡스’와 함께 클렌즈주스 4종의 진영을 갖추게 됐다. 해당 제품들은 스타벅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각 270㎖, 4800원에 판매된다.
　
박현숙 스타벅스 코리아 카테고리 총괄은 “전세계 스타벅스에서도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 문화를 선보이는 추세”라며 “국내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클렌즈주스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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