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휴식을 전하는 밸런스 푸드 4종 출시, 라인업 확대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JAR 구매시 별 2개 추가 증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국내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대표 정덕상)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중인 푸드 11종의 인기에 힘입어 ‘잇밸런스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가니카는 20일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푸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종 가운데 ‘프리타타 베리 팬케이크’는 오는26일까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에서 판매되며 27일 이후 전국에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4종은 올가니카와 스타벅스의 건강한 푸드 프로젝트인 ‘잇 밸런스’(EAT BALANCED)의 일환으로 5대 영양소가 균형 잡힌 건강식이다. 신제품 구성은 ▷치킨 토마토 베지 스튜 ▷프리타타 베리 팬케이크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JAR ▷언양식 불고기랩 비스트로 박스 4종이다.
　

올가니카가 20일 스타벅스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잇밸런스 4종’

먼저 ‘치킨 토마토 베지 스튜’는 토마토 베이스의 치킨 스튜에 바삭하고 고소한 패스트리 도우를 얹은 푸드로, 국내산 무항생제 치킨과 바삭한 패스트리 파이, 주키니호박과 이집트콩 등이 잘 어우러진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총 열량은 177㎉이며 가격은 6200원이다.
　
‘프리타타 베리 팬케이크’(499㎉ㆍ5900원)는 팬케이크의 본고장인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정통 더치 팬케이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무항생제 달걀을 사용한 프리타타(이탈리아식 오믈렛)와 합성보존료, MSG, 아질산나트륨 등이 들어가지 않은 한돈소시지, 캐나다산 100% 메이플시럽과 베리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언양식 불고기랩 비스트로 박스’(491㎉ㆍ6800원)는 불고기와 각종 채소의 또띠야랩에 비트허머스, 프리미엄 크래커를 곁들인 식사 세트다.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JAR’ (283㎉ㆍ6200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단호박과 비타민, 무기질이 고루 담긴 건견과에 발사믹 드레싱으로 맛을 냈으며, 나트륨함량은 1일 권장량 대비 9%이며 지방은 13%수준이다. 또한 5년째를 맞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에 포함된 제품으로, 벚꽃 디자인을 통해 봄철 분위기를 더했다. 스타벅스카드로 구입할 경우 품목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덕상 올가니카 대표는 “올가니카는 스타벅스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건강한 푸드 프로젝트인 ‘잇 밸런스’(EAT BALANCED)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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