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스타벅스, 커피빈 등에서 판매되는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가 ‘폴바셋’에도 입점된다.
　
올가니카(대표 정덕상)는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250㎖클렌즈(그린데이ㆍ시트로나ㆍ원더베리) 3종을 폴바셋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데이’(4800원ㆍ105㎉)에는 셀러리, 케일 등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 녹색 채소와 자연해독제로 불리는 클로렐라가 들어 있다. 간과 장의 해독을 돕는 디톡스로 체중감소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며, 유자즙의 향긋한 맛까지 더해진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라봉과 감귤이 감미롭게 조화를 이룬 ‘시트로나’(4800원ㆍ105㎉)는 시트러스의 상큼함을 담았으며, 당근과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으로 피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원더베리’(4800원ㆍ110㎉)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상큼한 베리(크랜베리, 딸기)류의 클렌즈이다. 피로회복과 소화력 증진에 효과적인 사과식초도 들어있다.

올가니카는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만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폴바셋의 입점을 계기로 국내 클렌즈 시장에서 올가니카가 차지하는 선도적 위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클렌즈주스는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천연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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