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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간편식 요리경연 ‘NS Cookfest 2018’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고 창의적인 요리 봇물
-대상 ‘시금치필링과 라구소스의 가장간편 라자냐롤’
“자, 3분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집중하세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NS 쿡페스트(Cookfest) 2018’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뺨치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제한시간 안에 가정간편식 요리를 만들어내는 미션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0팀(가정간편식 90팀 2인 1팀ㆍ시니어간편식 대학단체참가 10팀 3인 1팀 총 210명)의 참가자가 100분 간 요리경연을 펼쳤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은 침착한 손놀림으로 끝까지 플레이팅을 마무리했다.
이날 가정간편부문 대상은 전성일 씨와 배준헌 씨(우송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3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받았다. 작품명 ‘시금치필링과 라구소스의 가장간편 라자냐롤’로 간편한 조리법과 고추장과 토마스소스를 섞어만든 특제 라구소스로 호평받았다. 간편하게 패키징이 가능할 수 있는지 실제 진공포장 등의 테스트를 거쳐 가정간편식 시판용으로도 손색없다는 평을 들었다.
NS Cookfest 2018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정희 백석대학교 교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이력만큼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흔치않은 요리재료를 사용해 흥미로운 경연이 됐다”며 “특히 ‘NS Cookfest 2018’ 에서 추구하는 건강요소에 부합된 조리법과 요리재료가 사용돼 훌륭한 레시피가 많이 탄생했다”고 했다.
이날 가정간편식 일반팀 최우수상은 ‘봄바다를 품은 타락죽’의 김민송 씨, 권성진 씨(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팀이 수상했다. 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꼬끼오 현미오’의 안혜선 양, 정윤정 양(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팀에게, 시니어간편식부문의 대학단체전팀 중 금상은 ‘3색 포켓귀리증편’의 박진주 씨, 신지민 씨로 구성된 경희대학교 ‘Pocket’s 어때요?’팀(지도교수 경희대학교 백승일)이 수상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세계 최초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시작해 다양한 우리 먹거리와 식품을 유통하며 우리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간편식 대중화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를 선도하기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summer@heraldcorp.com
-국내최대 간편식 요리경연 ‘NS Cookfest 2018’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고 창의적인 요리 봇물
-대상 ‘시금치필링과 라구소스의 가장간편 라자냐롤’
“자, 3분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집중하세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NS 쿡페스트(Cookfest) 2018’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뺨치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제한시간 안에 가정간편식 요리를 만들어내는 미션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0팀(가정간편식 90팀 2인 1팀ㆍ시니어간편식 대학단체참가 10팀 3인 1팀 총 210명)의 참가자가 100분 간 요리경연을 펼쳤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은 침착한 손놀림으로 끝까지 플레이팅을 마무리했다.
‘NS Cookfest 2018’ 참가자들이 제한시간 내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
이날 가정간편부문 대상은 전성일 씨와 배준헌 씨(우송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3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받았다. 작품명 ‘시금치필링과 라구소스의 가장간편 라자냐롤’로 간편한 조리법과 고추장과 토마스소스를 섞어만든 특제 라구소스로 호평받았다. 간편하게 패키징이 가능할 수 있는지 실제 진공포장 등의 테스트를 거쳐 가정간편식 시판용으로도 손색없다는 평을 들었다.
마지막 플레이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NS Cookfest 2018’ 참가자. [사진=김지윤 기자] |
NS Cookfest 2018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정희 백석대학교 교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이력만큼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흔치않은 요리재료를 사용해 흥미로운 경연이 됐다”며 “특히 ‘NS Cookfest 2018’ 에서 추구하는 건강요소에 부합된 조리법과 요리재료가 사용돼 훌륭한 레시피가 많이 탄생했다”고 했다.
대상을 차지한 전성일(오른쪽) 씨, 배준헌 씨 팀(우송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이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가운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
이날 가정간편식 일반팀 최우수상은 ‘봄바다를 품은 타락죽’의 김민송 씨, 권성진 씨(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팀이 수상했다. 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꼬끼오 현미오’의 안혜선 양, 정윤정 양(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팀에게, 시니어간편식부문의 대학단체전팀 중 금상은 ‘3색 포켓귀리증편’의 박진주 씨, 신지민 씨로 구성된 경희대학교 ‘Pocket’s 어때요?’팀(지도교수 경희대학교 백승일)이 수상했다.
대상 ‘시금치필링과 라구소스의 가장간편 라자냐롤’은 고추장과 토마토소스를 섞어만든 특제 라구소스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세계 최초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시작해 다양한 우리 먹거리와 식품을 유통하며 우리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간편식 대중화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를 선도하기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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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