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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보다 더운 요즘, ‘키위 모히또’ 한 잔!
  • 2018.07.24.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믿기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도 많아지는데요. 
이럴 때 과일과 채소를 먹어주면 수분은 물론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과일중에서도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을 돕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00g당 하루 권장량의 1.5배의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이나 철분 등의 흡수도 도와주며 미네랄이 풍부해 여름철 빼앗긴 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더위에 지친 시기, 비타민이 가득한 키위로 시원한 모히또 한 잔 어떠신가요. 간단한 식재료 몇가지만 있으면 모히또를 집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 재료
 

그린키위 1개, 라임 슬라이스 2개, 애플민트 2줄기, 각설탕 3개, 럼 1큰술, 각얼음 7~8개, 탄산수 300㎖, 올리고당 1작은술, 컬러슈가 1큰술, 그린키위 슬라이스 1개
 
■ 만드는 법
 

1. 양 끝 부분을 잘라낸 다음 한쪽방향으로 껍질을 밀어 깎아내고, 큐브형으로 썰어줍니다.
 

2. 모히또 잔 윗부분에 올리고당을 살짝 바른 후 잔을 엎어 컬러슈가를 뿌립니다.
 

3. 잔 안에 썰어둔 키위와 라임 슬라이스 2개, 애플민트 2~3줄기와 각설탕 3개를 넣고 우드 머들러로 빻아줍니다.
  

4. 각얼음 7~8개와 럼1큰술을 넣고 탄산수 300㎖를 천천히 따라 붓습니다.
 

5. 키위 슬라이스로 장식하여 완성.
 

 
자료제공=만나몰 (www.mannamall.com),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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