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가물 없이 3가지 내추럴 성분만을 담은 프리미엄 소다　
- 20일 CU매장 론칭, ‘2+1’ 출시 이벤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인공첨가물 없이 단 3가지 자연의 재료만 담은 내추럴 스파클링 음료가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클렌즈주스를 선보인 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대표 김주종)는 재료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신개념 탄산 음료 ‘쿨라(KULA)”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시리즈로 출시된 ‘쿨라 히비스커스(340㎖, 2000원)’는 이날부터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쿨라 히비스커스는 올가니카의 엄격한 식품기준에 따라 유화제, 산화방지제, 보습제 등의 합성첨가물 뿐 아니라 향이나 색소 등 인공첨가물도 전혀 들어있지 않다. 정제수와 탄산 외에 자연당인 케인슈거와 히비스커스, 레몬만이 함유되어 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파클링이며 칼로리(120㎉)도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는 이국적인 붉은 빛깔에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허브이다. 여기에 탄산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부각시키는 레몬, 그리고 정제하지 않은 맛으로 천연의 달콤함을 선사하는 케인슈거가 더해진다. 첨가물과 당,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쿨라(KULA)는 산스크리어로 ‘ 마음을 함께 나눈 사람들’을 뜻한다.
　
국내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는 이번 쿨라의 출시로 스파클링 시장에 진출하는 등 음료 사업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주종 올가니카 대표는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이 맛이나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나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또 다른 천연 재료를 사용한 쿨라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쿨라 히비스커스는 출시 이벤트로 2+1행사를 진행하며, 올가니카 SNS를 통한 참여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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